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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학비 절감을 위한 석사 자대 진학을 주위에서 말립니다. 미국에서 박사를 취득해도 석사 학벌 자대 진학이 득보다 실이클까요?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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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대 학부 졸업후 직장에 재직중입니다.
박사까지 생각이 있는데,
석사와 박사중 하나는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하고싶습니다.
다만 비용이 부담이 되어,
자대 대학원은 학비가 면제되니, mba는 글로벌 과정으로 중앙대에서 수료해 비용을 절감하고
박사를 미국에서 취득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주위에 이야기를 하니 최종학력을 높이는건 선택이아니라 필수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하면 학벌은 높일수 있지만, 석사 비용이 추가되니, 부담이 가중되어서요.
이럴경우 어떤 방식이 좋을지 커뮤니티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글 내용중 터무니없게 들리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이제 막 관심이 생긴지라, 거기에서 오는 무지로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지는 학비 절감을 위해 자대 대학원을 가는게, 추후 미국에서 박사를 취득하더라도 불리하게 작용할지에 대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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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3.24

박사를 어디서하느냐가 중요하죠. 석사를 어디서 하는지는 최종학력 박사 기준으로 솔직히 의미 없습니다. 문제는 그 좋은 미국 학교에서 박사를 받아주는가 입니다. 석사 때 완전히 동일한 수준의 연구를 했다면 더 이름이 알려진 학교를 뽑지 않을까요? 실제로 더 좋은 학교의 연구실에서 더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확률도 높고요.

2024.03.24

박사를 땄다면 석사가 어딘지는 상관없습니다... 박사를 미국에서 취득한다고 말을 했는데도 석사를 자대에서 하는걸 주변에서 말리던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이부분은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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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중대 자대생들도 학비 절감 별로 안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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