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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김학사넷이라고 비아냥히는 댓글만 달립니다 ..
물론 학벌은 어느정도 인력의 수준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크리티컬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런 서열을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저자료도 특정 한 기업의 판단 자료일 뿐이고요
대기업 인사팀이 만든 대학교 랭킹표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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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열정페이는 너나 평생 받으세요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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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k 대학원은 밤에도 일함
니 능력이 꾸려서 어디 잡대교수하니까 그모양인거아님?
본인 능력이 안좋을걸 누굴탓함ㅋㅋㅋㅋㅋㅋ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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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께서 점잖게 '휴식'이라고 돌려서 표현 하신걸로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연구자로서의 좋은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지만 학생들의 행태를 보고 크게 실망하셨군요...
학과에 부임하신지 얼마 안된 조교수님도 현실과 이상(예상)의 괴리에 대해서, 대학교수라는 직함이 연구 및 논문등의 성과를 내는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교육자로서의 PI로서의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 하셨었습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일과 삶(연애&결혼&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석사생이긴 해도 비슷한 일들을 겪고 있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21
- 마음 넓게 가지자
논문 하나 공동 1저자 준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없음
본인이 나중에 기여 적은 다른 논문 공동 1저자로 들어갈 수도 있고
서로 돕고 살아야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오는 법임
공동1저자 나눠주기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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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석사 포기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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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4학년 1학기이고요.
이제 개강 후 2주차인데, 랩실에 미래가 없습니다.
박사는 없고 석사들도 이번 1학기가 졸업학기라고 하는데, 아직 학부생 신분이긴하지만 학석사 연계로 들어온 저 말고는 신입생이 없습니다. 비인기랩인건 알았어도 석사만 따고 간다는 생각으로 온건데, 논문 지도도 안해주고 인건비도 안주면서도(과제 따오실 의지 x) 잡무가 엄청 많다고 석사분들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도망가라고 조언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학석 포기를 하려하는데, 교수님께 싸인받고 과사에 제출까지 해야하는데..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제 개강 후 2주차인데, 랩실에 미래가 없습니다.
박사는 없고 석사들도 이번 1학기가 졸업학기라고 하는데, 아직 학부생 신분이긴하지만 학석사 연계로 들어온 저 말고는 신입생이 없습니다. 비인기랩인건 알았어도 석사만 따고 간다는 생각으로 온건데, 논문 지도도 안해주고 인건비도 안주면서도(과제 따오실 의지 x) 잡무가 엄청 많다고 석사분들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도망가라고 조언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학석 포기를 하려하는데, 교수님께 싸인받고 과사에 제출까지 해야하는데..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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