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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6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4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24 - 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임.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소모품으로 보는
연구실의 실태.
연구원에게 연구는 놀이인데 혼자 잘 놀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은 끊기질 않음.
10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2 - 뮌 이딴거로 글쓰는지? 신경안쓰면 좋은거아닌가? 졸업직전까지 일시키면 좋아할거임?
아님 평소에 일시키는거 이외에는 이야기를 안했나보죠. 이제 시킬게 없으니까 이야기를 안하는거겠죠.
평소에 사적으로도 친했으면 그냥 이야기계속 하겠죠;; 사적으로 안친한거 까지 연구실에서 신경써줘야되나요?
9 - 평생 알바하세요
10 -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석사 skp 간판효과없죠
11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16 - 병신같이 빌빌거리기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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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학부 합격생분들께 (특별히 타대학교에서 지원하신 여러분들께)
2020.07.16
우선 서울대학교 화학부 대학원에 합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이 글은, 여러분들께서 보다 현명하게 지도교수님을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석박통합/박사 로 입학하면 교수님에게 짧게는 4-5년 길게는 7-8년동안 지도를 받게될 겁니다. 더군다나 졸업하면 그 꼬리표가 따라다니게 되죠. 따라서 본인을 위해서라도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자대 학생들은 선배들 또는 학부 인턴경험으로 연구실 분위기 및 상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대학교에서 지원하신 분들은 정보가 너무나 한정되어 있기에 몇가지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자 합니다.
1.오각형 평가 참고
오각형 스텟 및 한줄평은 참고할만 합니다.
아마 억울한 교수님들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참고하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할만한 수준이되니 그걸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학교 화학부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각 교수님들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서 최근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연구성과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신임 교수(조교수)인지도 참고해서 보는게 좋습니다.
Q.주작일수도 있지 않느냐?
A. 주작일경우 한줄평에도 그런 흔적이 남게 됩니다. 애당초 교수가 주작하게 되는경우는 교수 본인도 억울하게 당했다도 생각하는 경우와, 본인이 받아들일수 없는 평가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밖에(김박사넷 졸업생수 정보, alumni, publication, 면담시 인건비) 판단할 수 없습니다.
Q.스텟이 없는 교수님은 어쩜?
A.두가지 케이스입니다.
첫째, 무난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김박사넷에 평가하려 생각하지 않음.
둘째, 교수님의 정년이 얼마 안남아 쓰는게 무의미하다는 판단(+첫째 이유가 많이 기여합니다) 어짜피 정년이 임박한 교수님은 학생을 추가로 받지 않습니다.
2.사업하는 교수(서울대학교 모든 대학원 지원시 참고할만함)
화학부에는 사업을 하고 있는 교수가 몇 명 있습니다. 네이버에 해당 교수 이름 or OOO 교수라 이름치면 신문기사에 회사관련 기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검색되면 해당 교수는 거릅니다.
참고할 만한 블로그 링크가 있으니 왜 사업하는 교수를 걸러야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링크: http://bakwi.io/faction/lab-apocalypse/greed-3.trinity/
여러분들은 공부하며 연구하는 법을 배우고 연구를 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것이지, 교수의 잡일과 교수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진학한게 아닙니다. 비록 잘못된 선택을 하셔서 여러분들이 피해를 입으시더라도 그건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탈출 방법은 열려 있으니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오랜기간동안 고통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이라도 합격생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하여 보다 희망찬 대학원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추가적인 답변은 어렵다는점 미리 말씀 드리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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