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ssh대학원다니고 있고 자대생입니다. 논문은 2개 마무리 중이고 둘 다 나쁘지 않은 주제에 퀄리티도 괜찮아서 좋은 저널에 낼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드는 생각은 논문 쓰는데 문제가 없다보니(오만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조기졸업"에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8학기 최소여건에 맞춰서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졸업해도 갈데가 있어야 한다그러시는데 사실 논문 곧잘 쓸 것 같고 그러다보니 물박사는 안되겠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뭐 갈데가 있겠지? 이런 생각인데 혹시 제가 너무 안일한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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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2.01
통합을 4년하면 물박사일 수밖에 없지 졸업요건 맞추는건 원래 쉬움 졸업요건되도 실력쌓느라 졸업 늦게해서 6~7년씩 하는거 (또는 교수가 졸업 바로 안시켜줘서) 보통 졸업요건이 SCI 1~2편인 곳이 많은데 (카이스트도 SCI 그냥저냥한곳 1편만 내도 졸업 하더라) 1저자 5편도 없이 졸업하거나 1저자 탑저널 2편도 없이 졸업하면 내기준 물박사임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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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