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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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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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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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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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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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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 저랑 맞지 않는 걸까요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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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맡는 실험이 지속해서 바뀐다고 글을 썼는데 고민이 있어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 입학하고 첫 과제를 받았는데 관련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생각했고요
실험 중간 과정에서 있는 장비들 최대한 활용해서 검증 데이터 만들고, 해결책 제시해서 실행하고 있는데 제가 맡은 파트가 전체 프로젝트에서 중요하지 않다며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계속 축소시키셨습니다.. 연구비용도 문제된다 하시고요 대안은 직접 합성하지 않고 제조된 제품을 사서 기본실험만 하게 되는데 교수님 전공이 화학쪽이 아니어서 중요 포커스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교수님 학생시절 전공이 현재와 다릅니다) 입학후 바로 실험실에서 중요치 않는 부분만 주시고 깊게 연구하지 못하게 하시는지 답답합니다. 수동적으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 qe도 중요하기에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 기반으로 교수님도 관심 있으실 주제 이어서 아이디어 가져가면 지도해 주시지 않습니다. 방향을 제가 잘못 생각했나 싶어 교수님 박사, 포닥시절 논문 다 읽어가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잘못 된 걸까요? 교수님이 주로 사용하시던 장비,기법 터득하고 활용해서 대안가져가도 다 drop하십니다. 계속 맡는 일이 달라지니 흐름도 끊기고 깊이도 없고 랩에서 버리는 과제만 맡게 될까 불안함도 큽니다. 주장이 강한 석사 동료들이 있는데 그사이에서 충돌을 감당할 자신이 없고 과제 결과나 실력으로 교수님께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럴 수 있는 기회마저 저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조금 무기력해 집니다. 그동안 석사학생들이 논문을 써서 5편이 있고 모두 졸업했습니다. 제가 첫 박사 제자이고 소형랩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제가 조금 더 지혜로웠어야 할까요? 하루종일 연구 몰두하며 즐거워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연구자가 내 길이 맞나 라는 생각에 무기력합니다.
이전에 맡는 실험이 지속해서 바뀐다고 글을 썼는데 고민이 있어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 입학하고 첫 과제를 받았는데 관련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생각했고요
실험 중간 과정에서 있는 장비들 최대한 활용해서 검증 데이터 만들고, 해결책 제시해서 실행하고 있는데 제가 맡은 파트가 전체 프로젝트에서 중요하지 않다며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계속 축소시키셨습니다.. 연구비용도 문제된다 하시고요 대안은 직접 합성하지 않고 제조된 제품을 사서 기본실험만 하게 되는데 교수님 전공이 화학쪽이 아니어서 중요 포커스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교수님 학생시절 전공이 현재와 다릅니다) 입학후 바로 실험실에서 중요치 않는 부분만 주시고 깊게 연구하지 못하게 하시는지 답답합니다. 수동적으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 qe도 중요하기에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 기반으로 교수님도 관심 있으실 주제 이어서 아이디어 가져가면 지도해 주시지 않습니다. 방향을 제가 잘못 생각했나 싶어 교수님 박사, 포닥시절 논문 다 읽어가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잘못 된 걸까요? 교수님이 주로 사용하시던 장비,기법 터득하고 활용해서 대안가져가도 다 drop하십니다. 계속 맡는 일이 달라지니 흐름도 끊기고 깊이도 없고 랩에서 버리는 과제만 맡게 될까 불안함도 큽니다. 주장이 강한 석사 동료들이 있는데 그사이에서 충돌을 감당할 자신이 없고 과제 결과나 실력으로 교수님께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럴 수 있는 기회마저 저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조금 무기력해 집니다. 그동안 석사학생들이 논문을 써서 5편이 있고 모두 졸업했습니다. 제가 첫 박사 제자이고 소형랩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제가 조금 더 지혜로웠어야 할까요? 하루종일 연구 몰두하며 즐거워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연구자가 내 길이 맞나 라는 생각에 무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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