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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월급을 원생이 들고 오든가.. 돈따오는거도 힘들어 죽겠그만 학원으로 비유하면 수강생 등록비 돈도 벌어다주고 공부 실험하는 데 쓰는 각종 집기류 시약 장비 다 교수 1인플레이로 마련해야됨 근데 뭐 공부할지까지 다 체크해서 떠먹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함 수강생은 와서 엣헴 8시간 시키는거만 깔짝일 뿐인데 논문1저자까지 챙겨감 ㅋㅋㅋ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38 - 심지어 수강생 점심 저녁 먹은거 영수증처리까지 교수가 해줘야됨 요즘은 ㅋㅋㅋ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20 - 윗댓글만 봐도 요즘 교수 수준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인다.. ㅋㅋ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30 - 윗 댓글 교수 실화냐 ㅋㅋ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25 - 말씀해주신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두 가지 방향 모두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요? 환경 조성(펀딩/셋업/과제)까지 학생들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욕하는거에요. 지도도 안하고 환경 조성도 안하니까.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16 - 교수는 연구과 교육을 둘 다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특히 이공계 교수는요.
가르치는것만 하고 싶으면 시간강사나 교육중점 교수를 하시면 되고요;
세계적으로 좋은 대학일수록 연구 중점이고 교수들 수업 줄이고 연구 하라고 합니다.
물론 연구라는 카테고리안에 본인 연구실 운영이 있고 그 안에 제자들(대학원생)이 있으니 이 또한 뭐 교육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15 - 그냥 실력이 딸려요.
탑티어 논문 N편 썼습니다 -- 이따위 말 지껄일 줄 만 알지 그 대단한 기술로 만든 서비스 보면 한숨 나오는 게 현실임.
우리나라 AI 회사들은 도대체 뭐하고있나요?
26 - 리스펙 할만한 교수가 거의 없음ㅋ 연구하다가 관리자되고 속은 밴댕이 속알딱지 공부만하던 성격들ㅋㅋ 누굴 품고 키우고 관리하고 희생하고 이런거랑 먼 사람이 많음. 그러니 내가 돈벌어오고 너가 그거로 논문 쓰고 졸업하자나! 하는데 정작 애들 없으면 그냥 선생밖에 못하고 지 월급도 기본급 밖에 못 가져감. 착취하는거임 젊은애들 인생시간을 아주 저렴한 인건비로 대체하니깐ㅋ 이미 자영업임 이건 시스템 문제. 학교를 자본주의화하면서 생긴거지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22 - spk에서는 젊은 소수 교수들 제외하고는 대학원생들이 제안서 쓰고 미팅해서 연구비 타오는데요?
이정도 안되는 원생들 있는곳은 사실 없어져야하는 대학이긴하죠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20 -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쓸만한댓글.. 대학원생들이 알아서 연구비 타오고 그럴수없음.. 구조적으로 안되고, 교수가 뒤에서 물밑작업 오지게 해야 제안서작성 정도를맡기는거지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22 - 똑같은 말을 어렵게 포장해서 왜 쓰시나요 ? 교육, 연구 다 중요한거죠. 연구 지도도 교육의 일환이고 교육 활동도 연구의 연장선입니다.
교수가 후학양성하는 사람이라고?
23 - 작성자분 말씀도 맞지만 다른 시각도 있을거 같습니다.
1. 집단 내에 물흐리는 사람들의 문제
예전과 사람마다 살아온 시대가 달라서 피부로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옛날의 교사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위하고 노력하는 참 스승인 교사도 있었지만, 촌지받고 자기 기분에 따라 학생들 때리고 나쁜짓 일삼던 교사도 있었습니다. 다 사람이기에 일관성있는 인성과 능력을 지니지 않았죠. 권위에 힘입어 학생들을 괴롭히는 교사들로 인해 많은 규제들이 생겼고, 교사의 권위는 추락했습니다. 다만 교수도 권위가 떨어졌지만 그에 비해 덜 추락한거 뿐으로 보입니다.
교수도 사람이고, 개개인의 능력과 인성은 다릅니다. 참된교수도 있고 이상한 교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상한 교수는 더 도드라져 보이고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괴수랩이라고 소문도 나지요.
예전처럼 가만히 앉아서 때린다고 맞아야되는 시절도 아니고, 의무교육도 아니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그런 교수는 학생들이 쉽게 떠날 수 있고 쉽게 더 소문이 납니다. 점점 교수가 예전만큼의 권위를 갖기는 힘들어집니다.
2. 인터넷의 보급
이제는 정보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누가 이상한 교수인지 누가 좋은 교수인지 김박사넷, 에타 등등 여러 사이트에서도 간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 갈때만 해도, 인턴해보거나 선배들 통해서 슥 듣는정도가 다였는데 요즘은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교수들의 기행들이 쉽게 공유가 되고, 익명이어도 그런 교수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권위를 떨어트리게 됩니다. 자신의 기행들이 쉽게 여기저기 퍼트려질 수 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들 요즘
13 - 그럼 연구소 들어가서 연구원 해야지. 교수 왜 합니까? 어차피 하겠단 사람 많은데
교수가 후학양성하는 사람이라고?
15
통합과정 중 전문연이나 유학등 향후 진로가 고민스럽습니다
2023.12.06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어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대학원 입시 볼 시절에 종종 들렀던 김박사넷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분야는 생물학 쪽이고, 이제 통합 수료까지 1학기가 남았으며, 신검 결과 4급이라 전문연 편입을 목표로 학위를 시작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다음 학기 중에 전문연 편입을 신청해 편입된 후, 수료하고, 박사 졸 후 1년 채우고, 포닥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내년이면 재신검을 받아야 하는 나이라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진 경우입니다.
학부 입학 전에는 꿈이 많았습니다: 자대 대학원을 가고 싶기도 했고, 약대 편입 후 대학원을 가고 싶기도 했고, 영국으로 박사 유학을 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학부에서 교수를 잘못 만나 제대로 구르면서 편입은 시기를 놓쳤고 남은 생각은 '사람취급받고싶다' 뿐이 되어서 어영부영 타대 대학원으로 갔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멘탈이 좀 회복되니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꿈꿨던 것처럼 좀 더 큰 물에서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인간적으로 너무 좋으시지만 소극적이시고 랩 전체적으로 진행이 느려 박사 졸업하며 논문을 1개, 많아야 2개 정도 들고 가는 것도 조금 걱정이 되구요.
과연 대학원 유학이 제대로 된 논문도 없는 석사 상태로 될 것이냐는 둘째로 두고서도, 뭐가 더 이로운 선택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석사전환, 그리고 졸업 후 전문연을 하면 나이는 (만 나이) 27세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석사졸을 위해 재신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현역이 나오면 제가 가진 TO가 사라지는 것이 걱정입니다) 나이가 걱정입니다. 2. 수료 후 전문연을 해도 걸리는 기간은 같을 것이며, 무엇보다 교수님께 너무나 큰 폐가 될 것 같아 고려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 그러면 결국, 계획대로 박사전문연구요원을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까요? 이 경우, 박사 학위를 얻어도 27~28세일테니까요.
결국 해외에서 연구하는 것이 실패 후 다시 국내박사를 도전하는 것과 시간이 오래 소모된다는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이냐 아니냐일 것 같은데요... 이 점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그냥 있는 곳에서, 낼 수 있는 한 두개의 논문을 최대한 잘 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 최종 목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교수보다는 그저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스펙이 결정에 중요할 것 같아, 대학원 입시 때 적었던 경력을 적겠습니다. 현재 KY로 시작하는 모 대학 중 하나의 일반대학원이고, 학부는 평점 평균 4.4/4.5, 토익 950점(IELTS 등은 금방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년 조기졸업, 연구 자체는 학부 2년+대학원이지만 논문은 없음, 국가이공계우수장학금 선발, 충남도인재장학금 선발 등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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