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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MRS 학회

2023.11.30

7

1598

박사초년차때 와봣을때는 발표도 포스터도 엄청나보였는데

포닥3년하고 와보니까 어 별거없네? 싶은 생각이 드네 ㅋㅋ

유니콘 같은 전설속의 빅가이 얼굴보고 호들갑떨고

못보던 사람들 오랫만에 만나서 이야기하는건 좋더라

그외에 네트워킹시간은 인싸전용이라 진빠짐.. 리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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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11.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교수가 안보내준다...
출판전 논문 소스 공개될까봐 두려우시데..

대댓글 1개

2023.11.30

나두 퍼블리시 먼저하고 발표해야되는건데...
내용이 좀 중요하고 급한 사안이라 걍 발표먼저 가기로 함 ㄷㄷㄷ
기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3.11.30

재료학회 만세

대댓글 1개

2023.11.30

만세잉...

2023.11.30

다른분야였고 포스터 발표했었지만, 저는 제 분야 세션말고는 사실 학회장도 더럽게 크고 누가 누군지도 아예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보스턴 2번가서 여럿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포닥을 보스턴으로 갔는데, 이미 MRS갔을때 지도교수님이랑 같이 MIT/하버드 한인박사/교수들 캠퍼스투어 모두했었다보니, 보스턴도착해서 놀러갈곳이 없더라고요.

대댓글 2개

2023.12.01

저도 제 분야 심포지엄이 있어서.. 여기저기 듈아다니지 않고 거의 한자리에서 있었는데요 ㅎㅎ 다른 분야 토크 가면 대가몇명 말고는 전혀 모르겟더라구요 ㅎㅎ
발표하고나서 관심갖고 이야기하러 와주시는분이 있어서 좋앗습니다. 그외에는 저는 인싸력이 모자라서.. 네트워킹.. 리셉션 그런건 어렵더라구요
아침부터 밤까지 너무 강행군이라 어디 돌아다니진 못햇는데.. 금요일 하루는 제분야 심포지엄이 없는날이라 아마 땡땡이치고 놀러다닐거 같네요 ㅎㅎㅎ

2023.12.01

보스턴에 사실 할게 많이 없는데, 프리덤트레일 따라서 그냥 조금 돌아다니다가 랍스터만 먹고 오세요.. ㅎㅎ
MIT건물은 정말 노잼인데, 하버드 건물은 이뻐서 아는지인 있으면 통해서 돌아다니면 좋습니다. 다만 동상 발은 오염이 많아서 안만지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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