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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연구 랩실에 대한 큰 고민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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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도 잘 안들어감(아 물론 랩실 졸업한 선배님들 이력 겁나 좋음 거의 2년에 2,3명 들어옴 다른 옆랩은 1녀에 3~4명 찾아오는데)
2. 시뮬레이션 하는 랩실이라 내가 직접 분자 모델링 함수를 만들고 설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과연 내가 그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수식들의 향연을 버틸 수 있을끼?
3. 석사만 졸업한다면 과연 업계의 수요가 많이 있을까.....? 다들 박사진학 하시던데
4. 실험적인 영역을 경험하지 않고 컴터만 돌리는게 과연 경험적인 부분에서 부족하지 않을까...?
5. 선배들 보면 수석 졸업하고 랩실에 오는 사람들이 많았던데 나 같은 학점 따위의 학생이 감당 가능한 연구일까?

참 고민입니다. 확실히 이론랩이다 보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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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3.10.29

수식만큼 눈에 잘 보이는게 어딨어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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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존 폰 노이만*

2023.10.29

5. 교수님이 오케이 하면 된겁니다

2023.10.2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박사까지하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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