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56
-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25
-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27
- 한심한놈
22
-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18
제 길이 아닌가요?
2023.10.23
4
415
안녕하세요 입학한지 2달 다 되어가는 석사 1학기 학생입니다.
어쩌다 보니 지거국 (pk)에서 spk에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근데 학교 명성에 비해 제 실력은 형편없다고 생각되어 항상 위축되있던것 같습니다.
저가 그렇게 목소리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목소리도 되게 작아지고 아는 것도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학부 연구생때 했던 분야랑 아예 틀린 분야로 석사 진학을 했기에, 실험도 처음부터 다 배웠습니다.
사수분은 엄청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지만 이걸 혼자 했을때는 항상 결과가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개가 겹치니
남들보다 이론적, 실험적 부분에서 엄청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해 주말에도 나와서 실험 연습하고, 논문을 읽던지 오늘같은 1시가 다 되어가는 주말에도 실험하다가 이제 퇴근하려합니다
근데 이 퇴근하기 직전 실험까지 항상 잘 되지 않네요
이렇게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으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는거 같아요
아까도 gel extraction하다 실패해서 총 2번 했는데 이전에는 본 적 없던 260/230값이 0.06을 확인하자마자 그냥 아무 의욕이 없어집니다.
항상 dna든 rna든 isolation할때 260/230 값이 높게 나와서 바쁜 사수분이나 선배님들 붙잡고 한번만 봐달라하거나 trouble shooting해봐도 잘 되지 않네요
타지생활이라 한탄할데도 없어 두서없이 글 그적여봅니다
어쩌다 보니 지거국 (pk)에서 spk에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근데 학교 명성에 비해 제 실력은 형편없다고 생각되어 항상 위축되있던것 같습니다.
저가 그렇게 목소리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목소리도 되게 작아지고 아는 것도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학부 연구생때 했던 분야랑 아예 틀린 분야로 석사 진학을 했기에, 실험도 처음부터 다 배웠습니다.
사수분은 엄청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지만 이걸 혼자 했을때는 항상 결과가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개가 겹치니
남들보다 이론적, 실험적 부분에서 엄청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해 주말에도 나와서 실험 연습하고, 논문을 읽던지 오늘같은 1시가 다 되어가는 주말에도 실험하다가 이제 퇴근하려합니다
근데 이 퇴근하기 직전 실험까지 항상 잘 되지 않네요
이렇게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으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는거 같아요
아까도 gel extraction하다 실패해서 총 2번 했는데 이전에는 본 적 없던 260/230값이 0.06을 확인하자마자 그냥 아무 의욕이 없어집니다.
항상 dna든 rna든 isolation할때 260/230 값이 높게 나와서 바쁜 사수분이나 선배님들 붙잡고 한번만 봐달라하거나 trouble shooting해봐도 잘 되지 않네요
타지생활이라 한탄할데도 없어 두서없이 글 그적여봅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실험실 내 따돌림30
12
7871
김GPT
석사 1학기만에 실험실 나옵니다.41
20
11064
김GPT
정신이 피폐해져 간다13
11
3632
김GPT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연구실 인간관계35
13
9083
-
19
16
2377
김GPT
다 포기하고 싶네요21
13
6144
김GPT
실험실 고참 사내연애18
12
6778
김GPT
연구실 생활 현타가 와요23
9
5233
-
42
31
15363
-
103
36
77830
-
182
33
49554
-
97
39
19983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3.10.23
2023.10.23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