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생각해봐도, 학부생이 연구를 했으면 얼마나 했고, 알면 얼마나 알겠음? 그냥 교수가 시키는 대로 실험했고, 그거 바탕으로 교수가 아이디어 설명하고 논문쓴거. 그게 SCI나 아니 CNS급 논문의 1저자라 할지라도, 그게 교수의 능력이지 학부생의 능력이라고 아무도 생각안함.
대신 연구 논문을 써봤다는 경험이 있는 학생은 어지간하면 환영임. 매우 중요한 스펙.
2020.06.30
ㅋㅋㅋ음 저는 좋은 데서 인턴 해서 그런가. 교수님이 시키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저 혼자 주제 잡고 분석 다 하고 manuscript 다 썼는데요. 그걸 교수의 능력이지 학부생의 능력이라고 생각 안 한다면 편협한 거죠. 아님 그 정도 되는 enfant terrible을 못 만나봤거나.
2020.06.28
2020.06.29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