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은 개별적으로 적겠습니다. 답변 가능한 고민에만 댓글 달아주셔도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자대(국숭세단라인)인데 alumi괜찮고 젊은 교수님인 점에서 봤을 때 논문도 괜찮습니다. 다만 대학원이라면 이왕 가는거 더 높은 학교를 가고 싶은데,, 의미가 없을까요? 좋은 점은 컨택 시기가 늦었지만 내년 1학기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2.ist 계열이고 젊은 교수님이지만 교수님 인용수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이제 2-3년 하신 분이라 사람도 2-3있습니다. 근데 제가 100%로 하고 싶은 분야입니다..(연구가 너무 재밌어보여요) 제가 바라는 분야라해서 무조건적으로 가는건 옳지 않을까요?
3.이건 진짜 궁금한 질문인데.. 컨택도 늦었고 출중한 학부,학점이 아니라서 컨택이 안 되네요. 근데 또 쉬지 않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자대가 나을까요 아니면 반년 프로젝트나 다른 실적 쌓아서 더 좋은 학교 괜찮은 랩실에 내년 2학기꺼를 컨택하는게 좋을까요 어떤 선택이 나중에 보았을 때 더 현명한 선택인지 알려주세요
4.gist가 확 뜨다가 내려가는 추세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 gist에 관심가는 연구실이 많습니다. gist 연구실 진학도 괜찮을까요?
긴 글이 되었지만.. 꼭 조언 부탁드려요. 평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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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9.08
만약 목적이 취업이라면 alumni가 괜찮은 자대 대학원이 좋을 듯 합니다. 자대 대학원 진학시 인생의 공백을 줄일 수 있고, 이는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졸업 후 입학까지의 공백이 있으면 취업 면접시 이 부분에 대해 질문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바로 진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번과 2번은 자기가 원하는 목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같아서 넘어갑니다 3번은 반 년 동안 무언갈 한다고 해서 쌓을 수 있는 실적은 솔직히 자격증 아니면 어학성적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연구적으로 반 년 동안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힘들어보이네요. 4번 관심있는 연구실이 있으면 컨택을 미리해서 면담이라도 해보세요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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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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