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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다고 하잖아요
실패한 사람들 얘기는 어디에도 없구나
23 - 교수 ㅈㄴ 어이없네요.. 방학때 통으로 쉬다오는 애들도 널렸는데 인건비 안받고 일까지 하겠다는데 그걸 왜 아니꼬와하지..? 교수입장에선 여름 인건비 아끼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개꿀인 상황인데.
여름에 통으로 못가게 된다면 저라면 일단 2주 다녀오고 나서 자주 화상통화 드릴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선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데, 유학중인 지금은 매주 화상통화 드려요. 직접 뵈진 못하지만 그래도 의무감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드리게되는 장점(?)은 있네요.
입원중이시면 병원에서 적적하실텐데 매일 화상통화라도 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7 - 가장 먼저, 얼마나 무거운 마음이실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 역시 해외 박사과정 중에 많은 가족들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해 조금이지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하고 한국에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한국에 들어가셔서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전적으로 개인의 결정이기에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가족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저라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는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 선택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 - 여름에 남아서 연구한다 쳐도 손에 잡힐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 - 교수가 싸패인거같은데 작성자분들 곱게 졸업시켜줄까요? 그거부터 의문이 드는데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1 - 그냥 자대 가서 사과하고 빌어라. 미숙한 마음에 학벌욕심이 앞서서 시야가 좁아졌었다고. 어리니까 충분히 할 만한 실수고, 진정성있게 다시 다가가면 됨.
서울대 대학원 온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51 - 일단 이상한 교수가 남자애들한테 일 시켰고 그러면 알아서 쬬르르 달려와서 같이 해주면 좋겠는데 그치?
왜 같이 안해줄까?
생각을 한번 깊~게 해봐
거울도 보고
여초랩이면 ㅈ박은점
15 - 그런말 들었을때 스스로 본인에 대한 확신이 중요한거 같아요.
전 그런말 들었을때 “진짜 욕심 안부리거 교수님 수준보다만 높아져야지” 생각들었어요
지방대에서 꾸역꾸역 대학원 왔는데
13 - 냉정하게 쓰면 글쓴이 분이 진짜 박사 할 그릇이 안되는 것이거나(비하x 객관o, 수발을 들어준거랑 연구를 잘하는거랑은 아예 다른 맥락이니깐요) 혹은 그냥 교수님이 글쓴이 분을 낮잡아 보는 것이겠죠
근데 해답은 하나라 생각합니다. 나의 수준을 인정하고 석사로 끝내거나, 니가 뭘알아 메타로 교수가 상상한 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어 엿을 먹이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면 그만이라 봅니다
저는 후자의 사람이었고, 제 수준 낮다고 모욕한 교수님들을 졸업땐 모두 인정하는 눈빛으로 만들고 끝냈어요.
지방대에서 꾸역꾸역 대학원 왔는데
10 - 동국대도 좋죠
좋은 랩인 것 같은데 주변에서 학벌 더 높이는 것이 어떠냐 합니다
8 - 글의 요지는,
선배는 B랩과 상관이 없고 A랩 출신인데 A랩에 있을 때는 글쓴이에게 B랩 장비는 쳐다도 보지마라 해놓고, 지금은 본인이 몰래와서 B랩 장비를 쓰고 있다 -> 이걸 보니 이 사람이 B랩(현재 글쓴이랩) 장비를 못쓰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듬 -> 내가 너무 못났나?
이거죠??
제 생각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선배건 누구건, 자기 랩 장비를 몰래 쓰는 사람을 좋아할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그 선배가 B랩 교수님한테 허락을 맡은거면 모르겠으나, 몰래 사용은 범죄입니다. 교수님께 보고해서 못쓰도록 하세요.
만약 허락을 받고 공식적으로 쓰고 있던거라면, 단지 A랩시절 B랩 욕을 하던 사람이 그 장비를 써서 이중적으로 보여서 아니꼬운건가요?
그런거라면 그냥 무시하세요.. 사람이 좀 좋아보이진 않아도 충분히 그럴수도 있죠. 몇년 지나고 사회나가서 다들 살기위해 노력하는건데..
뭐 두 상황을 확실히 확인하는게 먼저겠네요.
전 딱히 글쓴이 글 보면서 글쓴이가 못났다고 생각은 안들고 인간적이라 생각드는데, 뭘 또 이렇게 글까지 써가면서 우울해집니까..
이게 더 못나보여요, 그러니 자책은 ㄴㄴ
제가 너무 못난것같습니다.
6 - 남자 학생도 자기중심적인 애들 개많아
특정 성별 일반화해서 혐 하는건 쓰레기짓이지
나이많은 교수들 여학생이라고 과잉배려좀 하지마라
6 - 겁탈 ㄷㄷ
교수가 자꾸 이름 빼겠다 겁탈하는데
7
여러분은 매일 출근하는게 즐거움?
2023.06.29

오늘 같은 팀 직장동료랑 아이디어 짜면서 여러 다른 주제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난 30년간 현재 회사랩에서 일하면서, 아침에 거울을 보며 출근이 기다려지지 않는 날이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네.
그 분은 지금까지 개발하고 상용화한 물질로 매년 수천만 달러의 캐쉬플로우와 총매출 1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배테랑 화학자.
원하는 신물질이 있으면 머릿속에서 재료구조 및 합성방식을 생각해내고 계산기 몇번 두드리고 실험실에서 뚝딱해냄.
그분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 본인이 개발한 물질로 최소 1억 달러이상 벌어들인 화학자들이 발에 채임.
다들 랩스케일 프론트엔드 연구 뿐만 아니라 프로세싱/스캐일업도 잘 알아서 연구전반적으로 그냥 도가 튼 것 같음. 이분들 공통점이 회사에서의 커리어에 상당히 만족스러워함.
이런 분에게 내가 언제든 오피스를 찾아가서 배울 수 있다는게 큰 행운이라 생각. 그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항상 즐겁고 인사이트를 가져서 나옴.
사람마다 학교가 맞는 사람이 있고, 인더스트리나 다른 곳이 맞는 사람이 있는 듯. 난 항상 랩에서 만든 물질이 세상에 직접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니 궁금했기에, 바로 인더스트리로 감.
또, 문화나 분위기 등등도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 현재 직장은 나같은 박사초짜들을 존중해주고 기회를 줄려고하며 empowering에 힘씀. 이런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모두가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 생각해보니 내 지도교수도 항상 나를 존중으로 대해주며 내가 하고싶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줌.
어쩌다 보니 일기형식으로 쓰게되었는데, 우리 모두 서로 존중해주고 격려하며 좀 더 즐겁게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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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45 75002 -
0 4 1440
심심해서 써보는 ㄱㅅ 장점 김GPT 23 12 34656
아 ㅋㅋㅋ 연구 너무 재밌다 김GPT 9 9 5990-
3 2 2118 -
12 5 2130
연구실 분위기 및 운영방식 김GPT 2 10 2310
학부연구생 김GPT 0 0 834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명예의전당 202 34 72042-
143 18 63942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1 35 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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