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학년 1학기 진행 중입니다. 지방 사립대 화학공학과 재학 중이고 졸업 학점은 대강 4.3/4.5 될 것 같습니다. 부전공으로 반도체도 하고 있긴 합니다만.. 부전공이라 특별히 뭐 많이 배웠다고 하기도 뭐합니다. 산학협력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 3학년 1학기부터 Lab에 소속되어있었지만, 과제를 진행하고 있진 않아 논문 참여 경험 이런 것도 없습니다. 끝난 과제 이용해서 다양하게 실험해본 경험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수석 차석하다가 한번 중위권으로 떨어진 적이 있어서 4.3이긴 하지만 이 학교에서 수석 차석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큰 메리트도 못느끼겠네요. 스펙 쌓을 생각 없이 학점만 조금 챙기면서 놀다가 이제 와서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대학원 진학 고민 중입니다.. 영어 성적도 지금에서야 준비하고 있어서 늦은 감이 있고 불안하네요. 현재 목표는 ssh쪽 생각 중인데 컨텍을 해봐도 될지도 걱정이고, 가서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물론 노력하겠다만 확실히 학사 때 배움이 다른 걸 알아서 어떻게 준비할지도 모르겠어요.
2023.05.01
대댓글 1개
2023.05.01
대댓글 1개
2023.05.01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