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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결혼 출산,육아 생각이 하나도 없나요? 솔직히 본문에 나와있는사례는 여자이기에 해당될 수 있는거지만 그런 상황의 공백은 남자여도 기피대상입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1 - 뭔가.... 꽤나 위험한 생각 같은데요?;;;;; 나라 출산율이 처참하게된.... 이유가,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은.....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4 - 단순히 성차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쓴이가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기에 익명을 빌려 한말일뿐입니다. 저도 밖에나가서 이런말 못합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1 - 출산,육아 당연히 보장받아야하죠, 하지만 수행중인 과제가 있다면요? 이런 상황같은것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것이지요, 최신 트렌드 연구는 2년만 지나도 달라지기도 하고, 박사급정도의 인력도 쉽게 대체가능한게 아닙니다.
출산,육아를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과제수행하러,연구수행하러,일하러왔는데 중간에 하차할 수 도있는 리스크가 있는지 여쭤보는겁니다.
이런 리스크는 꼭 여자로써의 상황이 아닌 남자도 해당되긴합니다. 본 댓글처럼 남자여도 기피대상인것이구요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0 - 와아.... 이게 단순히 성차별을 논하는게 아니라..... 아, 이 나라 출산율이 왜 이렇게 끔찍하게 된건지, 바로 알거 같네요.... 참.... 씁쓸합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2 -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지 모르겠지만, 주로 여성분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커리어단절 걱정에 대한 상황은 맞습니다.
갑자기 왜 여기서 주제와 상관없는 출산율이니 씁쓸하다니 감정적인 문장을 마치 저 같은사람인것마냥 비아냥대며 그런 댓글을 남기는진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거시적인 경제까지 도달한다면 윗분 댓글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참 씁쓸하네요~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0 - 와아같은소리하네 남자는 육아휴직한다그러면 욕안먹는줄아나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사회가 뭔지를 생각하라고 좀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8 - 1. 국립대의 경우 교수임용에서 여성 할당제가 있음
2. 그럼에도 여교수가 없는 이유는 애당초 여자 대학원생이 이공계에선 매우 적기 때문
3. 육아한다고 휴직계 내는건 남교수나 여교수나 둘 다 뒤에서 욕 먹을 수 있음 그런데 여교수들의 경우엔 출산까지 담당하니 공백기가 더 크고, 그에 대해 일을 다른 연구원/교수들이 더 해야한다면 짜증이 날 순 있음
참고로 저도 여자 대학원생입니다. 출산과 육아는 존중해줘야하는게 맞지만 솔직히 그로 인해 내가 할 일 늘어나면 빡치는건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그걸 속으로 삭혀야지 입 밖으로 내뱉는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5 - 국립대의 경우 여성 할당제가 있어서 오히려 유리하지 않나 싶네요.. 신규임용되시는 분들 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성과가 비교적 떨어지던데요. 이공계 여학생이 더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경쟁률이 낮지 않나싶습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7 - 공대에 애당초 여자가 많이 없어서 여자 교수님이 적은것처럼 보이는거 아닐까요 여자 교수 할당제 있습니다 오히려 지원시 더 유리하겠죠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7 - 솔직히 여자면 개꿀이지 ㅋㅋ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2 - 우선 알베르님께서는 자녀가 없으시다는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자녀가 없으시니 육아가 얼마나 힘들고, 특히 독박육아가 힘든지 모르시니 말을 함부로 할수있는 거겠죠. 한국에서만 생활하셔서 육아는 여자독박이라 생각하시는것같은데 (한국도 많이 변했다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해외 나가보시면 남자/여자 모두 할것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그에맞춰서 최소한 학계에서는 많은 보장을 받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출산하던 때는 티칭 안하도록 배려받았고, 학과 서비스에서도 한학기동안은 아예 빼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도 그런 박사가 있다는게 사실 놀라운데 (저도 해외나오기전에 정출연생활을 좀 했는데 한번도 그런말을 못들어서요) 여튼 여러가지로 아직 한국에서는 육아에 관련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6 - 이건 뭔 소리인지... 님 논문 acknowledgement에 그 회사가 들어가는거랑 해당 회사 취업이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ㅋㅋㅋ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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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분야의 업적과 생태계를 존중하고 이해해줍시다
2023.04.10

제가 생각하는 ML/CV에서의 impact가 있거나 breakthrough급 논문들을 (저의 짧은 식견으로 인해) 몇몇만 읊어보자면,
CVPR: ResNet, YOLO
NeurIPS: GAN, Transformer, DDPM
ICLR: Adam, Progressive GAN
ICML: MAML
이중 몇몇 논문들은 당시에는 poster 발표에 불과한 논문들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arxiv에 공개된 Geoffrey Hinton의 forward-forward algorithm, OpenAI의 GPT4 technical report는 모두 NeurIPS 템플릿으로 작성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둘 다 정식 리뷰 프로세스를 거친 논문들은 아니지만 이 사실 자체가 NeurIPS라는 학회의 영향력과 파급력을 입증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AlphaGo, AlphaStar, AlphaFold, AlphaTensor 논문들은 Nature에 발표되기는 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core architecture나 algorithm 보다는 AI application에 가까운 연구였습니다.
그래서 "(CVPR, NeurIPS) == Nature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연구를 발표하였을 때 visibility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저널/학회는 각 분야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논문들의 저자들은 'CV/ML boundary 안에서의 탑티어' 학회에 본인의 연구를 발표하지 않았을까요.
너희들만이 리그 아니냐?
우리만의 리그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우리만의 리그를 하는 것 아닌가요?
지난 2015년,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바이올린, 첼로 우승자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는 엄청난 화제였겠지만 우리에게는 이 대회도 그들만의 리그겠죠.
그렇다고 이 우승자들의 업적을 우리가 감히 비교/평가할 수 있을까요?
퀸 엘리자베스 콩쿨은 분야별로 4년에 한번만 개최되니, 여기서 우승하면 NCS 표지 논문 출판하는 것보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특히 연구자들은) 본인이 하는 것만 잘 알지, 그 외의 것들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심지어 기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요즘 김박사넷 글들을 보면 CV/ML 사람들과 비CV/ML 사람들이 편을 나누어 싸우는 것 같은데, 본인 분야의 생태계는 본인들이 제일 잘 압니다.
이 사실을 인정해줍시다.
저도 ML쪽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분야의 연구 생태계는 이렇다라는 것을 비ML분들에게 느낌적으로나마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기에 타 분야의 업적과 비교할 수 있는 자격은 당연히 없거니와, 오히려 더욱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분야를 존중해주고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혐오의 시대에 남녀갈등, 세대갈등으로도 지쳤는데 연구분야갈등이라뇨.
힘든 청춘들, 서로 사랑하기를 응원합니다.
Ref) 마지막 문장은 슈카 유튜브 영상 제목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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