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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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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왜 철드는건가요... 님이 말하시는 성숙함은 정신적 성숙과는 다른것 같네요 차라리 사회때가 묻지 않았다고 하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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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박사까지 하고도 학계에 남아있지 못 하는 경우는 논문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실적이 모자라게 되면서 연구소도 학교도 멀어지게 됩니다. 논문실적이 늘어나지 못 하는데는 본인의 노력 및 능력 부족이 80-90% 차지합니다. 이때부터는 더 논문쓰는 것에 매진해야하는데 많은 프레쉬박사들이 이 고비를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주저자와 교신저자가 될 수 있을 능력을 쌓아야 어느 포지션으로 가든 PI가 됐을 때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논문 실적이 있어야 이어지는 포닥을 잡든 풀타임 포지션을 잡든 하구요. 윗분이 말씀하신 2번의 경우도 논문실적이 되면서 생활의 요구가 큰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논문실적이 되면 대부분 연구소든 학계든 자리잡습니다. 인더스트리나 아예 다른 계열로 빠져버리는 박사들 보면 이유가 다양한 듯 말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입니다. 표면적인 이유에 숨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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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답은 둘 중 하나입니다.
1. 교수에게 알린다 -> 교수는 글쓴이가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 대응할 것이다(좋은 쪽으로는 배려한다, 나쁜 쪽으로는 쫓아낸다까지)
2. 교수에게 알리지 않는다 -> 교수는 글쓴이가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 상태에서 글쓴이를 판단할 것이다(즉, 평가가 나빠질 것이다)
교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1번을 선호합니다. 정보가 있어야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학생 입장에서도 어차피 우울증이면 그 상태를 숨기는 상황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겁니다. 교수에게 정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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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지방에서 살면 시야가 좁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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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학부랑 카이스트 학부는 꽤 많은 차이가 남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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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의 출신 대학별 소속 펌에 대한 자료인데, 가장 최근에 집계된 자료가 2011년이라 구닥다리 자료를 갖고와서 미안하지만 11년도나 20년도나 대학 순위는 똑같으니 참고 하도록 하자
카이스트는 40명중 무려 20명이 김앤장에 들어가고, 나머지에 퍼지는 식이다.
연세대는 136명중 10명 들어가있다. 딱봐도 분포가 널리 퍼진다
국내에서 학벌을 제일 크리티컬하게 보는 법조계에서 보는 카이스트랑 연세대에 대한 시각이다
카이스트는 수가 왜이리 적냐? 하는데 거의 대학원/스타트업을 생각하고 취업/자격증/고시 류는 잘 준비 안하기 때문
또 대기업 학벌에서 설카포/연고/한성서 등으로 분류하는 것도 그렇고
의전 의편 입시에서도 설카포에서는 학벌을 최대 점수로 줘서 기타대랑 많은 차이가 나게 한것도 그 예
하여튼 연세대랑 카이스트는 비교불가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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