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막 석사 1학기를 들어 왔는데 교수님이 저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계속 버텨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인격모독은 기본이고 솔직히 너에다한 기대는 없다. 너 지금 주변 평판이 매우 별로다. 너는 그냥 내가 말을 하면 죄송하다고 하고 변명하지마라. 이런것 들에대해 랩미팅 시간이나 본인 방에서 주변 사람들 다 들리게 큰소리로 제 면박을 줍니다.
다행히 주변사람들은 다들 착해서 저한테 힘내라 같이 버티자 하는데. 솔직히 눈문 지도력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실험셋팅 과정에 있어서 셋팅만하다 졸업할까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은 안건드리고 오직 저한테만 조금의 트집이라도 잡아서 저한테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는데 점점 그 도를 넘는것 같아서 2년만 버텨야할지 나갈지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출근만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굳어서 주변 랩실사람들 하고도 잘 지내는게 쉽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제가 이미 휴학도 있었고 재수도 있고 군대도 가서 나이가 나이라 여기서 또 끌리면 언제 또 랩실 찾아서가려면 1년 또 지체 되는데 확신이 아직 안서서 제가 1년지체됨에도 나가는게 날까요?
2023.03.25
2023.03.25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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