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4월 중순부터 미국의 한 연구실에서 포닥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연구자입니다. 비자 등 이것저것 준비하던 와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Offer letter에 제가 하게 될 업무가 아주 간단하고 러프하게 써있긴 한데, 막상 가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디테일하게 알고 싶어져서요. 관련한 논문이나 연구보고서, 실험 세팅도 구상할 수 있고요.
그래서 Supervisor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혹시 이게 안좋게 보일 수도 있을까요? 예를 들면, '포닥은 알아서 자기 할 일을 생각해서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 얘는 무슨일을 해야할지 일일이 물어보는구나. 자기주도적이지 않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혹은 너무 급하다고 생각하든가요.
워딩은 이런 느낌으로 쓰려고 합니다. I contacted you to learn more about the specific work I will be doing and to know if there is anything I can do to prepare for my role before I start. While I have a general understanding of the project, I would like to learn more about the specific research that is currently being conducted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how I can contribute.
그냥 학교에 소속된 연구실에서 일하는 포닥이면 조금 덜 걱정했을 것 같은데, 일할 곳이 일종의 기관 같은 곳이라서 좀 더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2023.02.22
"관련한 논문이나 연구보고서," -> "관련한 논문이나 연구보고서 를 추천받을 수도 있고," 로 수정합니다.
2023.02.22
그냥 가기 전에 필요한 부분들 공부해서 가고싶은데, 혹시 가능하면 현재 프로젝트 상황 공유해도 되는지 물어보면 될것같은데요? 처음에 안부물어보고, 고맙게 잘 봐줘서 고맙고 정해진 기간안에 가도록 하겠다. 가기 전에 미리 공부할것들이 있을지 검토해보려고하는데, 혹시 참여하게되는 프로젝트 정보 혹은 프로젝트 참여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지 물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PI성격에 따라 달라질텐데, 저는 출국 2주전까지 2주마다 매번 줌미팅했었네요.
2023.02.22
2023.02.22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