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4 - 1저자만 님이면 공저자가 몇명이든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논문쓸때 님이 공저자로 들어갈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메소드 파트만 쓴건 논문 쓴게 아닙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2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7 - 원고도 메소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제가 다썼거든요
연구윤리나 저자 정하기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이게 더 큰 문제고 원글자 1저자 못 받아요.
본인은 좋은게 좋은 식으로 일저자 가져가면서 공저자 선배들 들어가는건 이렇게 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1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8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4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4
대학원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2020.05.30

안녕하세요. 요즘에 고민이 많아져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필이여서 군대관련 문제는 해결되어 있고요.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아 박사유학에 있어서 미국을 제외한 유럽국가(스위스 생각중) 또는 다른 국가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민과 해외 취업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미련도 없고 외국생활이 저에게 잘 맞기도 하여서요.
현제 서성한중경외시 대학중 한 대학에서 기계공학 3학년 학생으로 재학중에 있고요. 교수님의 권유로 자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있습니다.
전 국내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는 해외에서 하고싶고요. 저희 교수님께서는 거의 우리학교 공과대학에서 힘이 가장 쎄신 교수님이신데 정년을 앞두셔서 대학원생을 받지 않으시다가 명예교수로 더 재직하시기로 결심하셔서 연구실에 사람이 몇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 연구실 출신 교수도 정말 많으시고 해외 유학도 좋은곳으로 많이 가시고 교수님 열정도 뛰어나신데 예전에는 연구실 분위기가 빡쎘다고 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적다 보니 루즈한편이고요.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여전히 열정도 뛰어나시고 지도도 잘해주십니다. 파워도 여전히 있으시고요.
제가 하는 고민은 제가 학부생이지만 교수님께서 정부과제와 기업과제에 참여시켜주셨습니다. 아마 학부졸업전에 논문도 쓸 수 있을것 같고요. 물론 1년정도 지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서카포에 지원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오히려 서카포에서는 논문을 쓰기 힘들 수도 있다는 말과 학생 수가 너무 많다는 말을 들어서요. 미국 유학이 아닌 다른 나라로의 유학에 있어서는 논문이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타대학의 대학원에 가서 오히려 나가리가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전 국내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 연구 자체에 관심이 있는것이라 참고하여 이야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25 8139
자대 대학원과 해외유학 고민중입니다 김GPT 0 7 3825-
2 12 5479
국내 대학원 vs 해외 대학원 김GPT 1 11 4096
대학원 진학관련 고민입니다. 김GPT 0 9 2310
대학원 선택 고민.. 김GPT 8 7 1803
대학원 고민중입니다. 김GPT 1 15 2403-
0 7 5178
고민이 너무 많아 힘드네요 김GPT 3 5 4025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명예의전당 217 36 37459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명예의전당 138 79 53126-
64 31 32390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08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53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20 -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25 -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39 - 생각해보니 결혼은 언제하죠
11 - 포항 모 연구원의 면접썰
16 - 카이스트 전산학부 코딩테스트
5 - 학위 과정 중 불합리함을 느끼며 학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6 - 박사 진학 하려는 내가 나르시스트 상사에게 낚이다! (야근하다가 빡쳐서 쓰는 글)
18 - 학생들 이뻐 죽겠네.
18 -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34 - ai탑티어는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38 - YK 전전 연구실 고민
16 - 인공지능 학회, 저널중 어떤거 쓰나요?
10 -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5 -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9 -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2 - 리비전 메일 왔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까요?
8 - 포스텍 ai 대학원 합격했네여
7 -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9 - ai 탑티어 논문 제출시
7 - 포스텍 배터리공학과 합격
8 - 켄텍 대학원 인식이 SH과 비교했을 때
7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08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53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20 -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25 -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39 - 생각해보니 결혼은 언제하죠
11 - 포항 모 연구원의 면접썰
16 - 카이스트 전산학부 코딩테스트
5 - 학위 과정 중 불합리함을 느끼며 학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6 - 박사 진학 하려는 내가 나르시스트 상사에게 낚이다! (야근하다가 빡쳐서 쓰는 글)
18 - 학생들 이뻐 죽겠네.
18 -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34 - ai탑티어는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이정도면 phd 어디까지 노려볼수있나요?
15 -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38 - YK 전전 연구실 고민
16 - 인공지능 학회, 저널중 어떤거 쓰나요?
10 -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5 -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9 -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2 - 리비전 메일 왔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까요?
8 -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9 - ai 탑티어 논문 제출시
7 - 포스텍 배터리공학과 합격
8 - 켄텍 대학원 인식이 SH과 비교했을 때
7
2020.05.30
2020.05.30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