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이미 내 연구는 자체적으로 이미 끝났고, 공개되지 않은 것을 연구사업 돈을 따내기 위해 쓰는게 연구계획서 같거든요.
전후가 바뀌어버린 느낌.
연구계획서에 연구계획에 대한 결과 그림이랑 아이디어, 그 모든게 포함 되어야 하잔아요?
근데 연구는 아이디어를 창조하려고 하는게 연구 아닌가요? 구체성이 떨어진다? 두루뭉실해서? 아니 연구가 안된 걸 연구하려고 작성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다 완성된걸 연구 계획서랍시고 돈받는게 쫌 이해가 안됩니다.
국가에서 돈 줄테니, 너가 연구한거 공개해라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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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IF : 5
2023.02.18
전후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맞는데요, 아예 안되어있는거 처음부터 시작해보겠다고 계획서 내면 그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버리는 거예요. 아니면 극히 현실적인 목표를 써내면 과제 수주를 못하겠죠. 현행 국가과제 연구비 시스템 상 문제이지 이건 그렇게 쓰라는 교수탓을 한다거나 하긴 어려워요.
IF : 1
2023.02.18
Pre data로 계획서 쓰고 실제 돈 받아서 본 실험 진행합니다만..다 끝나고 받다뇨?
무기력한 피보나치*
2023.02.19
원래 우리나라 연구비는 기본적으로 받고 땡이에요. 후속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연구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서를 쓰면 됩니다.
2023.02.18
2023.02.18
20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