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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K-대학원에 관한 기사가 떴네요.

2023.02.12

3

288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9766

중앙일보에서 대학원생 인권관련한 기사가 떴습니다.

읽어보면서 씁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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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직설적인 피타고라스*

2023.02.12

이공계랑은 상관없지..

IF : 5

2023.02.12

저번에 여기도 오셔서 제보달라고 하신 기자님이네요.
내용 자체는 아주 새롭거나 놀라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아직도 똑같다 정도. 교수의 사적 일에 동원된 사람이 6%대밖에 안되는게 전 오히려 신기하네요. 옛날 사람들 많이 퇴직하고 신임교수 비중이 늘어서 그런가. 지금 신진급 교수들이 테뉴어받고 자리잡으면 어떻게 될지: 결국 예전이랑 똑같을지, 그래도 변할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공계라고 다르진 않죠. 학생 뺨때린 교수가 당장 공대교수인데요

IF : 2

2023.02.13

미국이라도 졸업심사위원회가 더 힘이 있진않고 “누구의 제자“라며 네트워킹이 큰비중을 차지하는것도 똑같은거 같고 미국도 고용주 직원인 관계는 원칙상으로는 똑같아 보입니다…. 그저 그런 교수들이 없거나 그런일이 벌어지면 관용을 덜해서 견제가 되는것이지 싶습니다. 그렇기에 딱히 제도적인 변화로 이 상태가 해결이 될까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변화는 학과장 학장 총장 위치의 사람들이 혁신적으로 밀어붙이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있는 교수님들이 주변의 다른 교수님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밀고 나가시는 분이 있어야되겠죠… 굳이 제도적인 변화라면 총장자리에 누가 앉는지 초점을 갖고 총장이 변화를 밀고 나갈 수 있게 힘을 줘야겠죠. 아니면 정부가 연구재단에 압력을 줘서 학생인권 보호안하면 연구비를 끊어버린다던지요…

뭐 다 좋은 해결법은 아니지만 어찌됐던 격한(?)제도적 변화가 없으면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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