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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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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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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추종자?? 대학원생이라면, 우리 월급이 난리났기에 이딴 말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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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내망상은 일기장에 하쇼
세미나 애초에 실적땜에 하는거임
그리고 세미나 초청교수 구하는게 얼마나귀찮은데ㅋㅋ
그리고 그깟 30받을라고 세미나하러간다?
걍 초청해주는 교수 얼굴보고 하는거임
하여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젤 문제여ㅋㅋ
현실을 살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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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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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석사 끝내면서 10개 느낀점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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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는것에 한계가 있음.
교수 재량으로 마음대로 진행하고 그냥 시킴, 가끔은 이걸 왜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는데 납득이 안됨. -> 소통이 불가능하고 압박적인 명령
2. 연구비가 항상 많아야 한다.
연구를 하다보면 다른 방향이나 여러번 도전해야 하지만, 이게 금액적으로 매우 제한적임 -> 과제가 많아야 연구가 가능
근데 과제비가 많다고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듦. -> 과제 방향성에 맞게 써야된다던가, 짠돌이 기질이 발휘되서 불발
3. 잡일이 많음.
교수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만히 있어도 안해도 되는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시킴 -> 비효율적인 일 진행으로 시간소비
4. 쓸데 없는 학회 참석 권고함.
연구 성과 공유보다는 현재는 인맥 넓히려고 자기 연구 주제와 관련도 없는 학회 참석해야 됨. -> 이미 선배들 라인에서 퍼블리쉬된거로 학회 포스터발표함
5. 출퇴근제도
출퇴근 시간 매번 지키는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 지각 -> 지각 체크하고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퇴근할 시간만 기다림 회사원인줄;;
예를 들어서 11시 출근이다. 근데 나는 1시간전에 와서 뭐 이것저것 함 그래서 일찍 퇴근할려고하면 그냥 무지성 시비검. 근데 그사람 매번 지각함ㅋㅋㅋ 노답구조.. 시간을 무한정 정해놓으니까 계속 미루고 뒤로 몰아서 할려고하니까 성과도 안좋게 나옴.
6. 랩미팅 날짜
랩미팅 날짜를 월요일날 잡음 -> 마치 회사에서 금요일 퇴근인데 과제줘서 월요일까지 미팅있으니까 해오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잡일도 겁나 많아서 이것저것하다가 금요일까지 시간 부족해서 가끔은 실험하고 데이터 뽑고 플랏팅이나 PPT만드는거 주말에 하고있어서 내시간이 없음.
7. 주말에 연락
주말에 도대체 카톡이나 전화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네. 자기들도 알면서 그냥 급하니까 연락해서 일처리 시킴 -> 주말마다 전화 상시대기하고 있어야 되서 극도로 불안함.
8. 인건비 지급
이거는 랩실마다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과제참여율 100%로 맞춰서 줄 수 있는 능력이 되도 70~80%로 제한하고 인건비 겁나 아끼고, 다른 비목으로 돌려서 사용함. -> 이러니까 석사 풀인건비 150 박사 풀인건비 250 받는 사람 거의 없는듯..? 예외는 있음.
9.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
연차년도 과제가 있으면, 그 년도에 무조건 그 해당 계획서대로 해야되는건 알겠음. 근데 빠르게 진행해서 1차연도 과제를 끝내고, 2차연도 과제 돌입할 수 있는 시기가 왔는데, 진행을 안함. 느긋하게 보고하는 식으로 감추려는 의도가 보임. -> 진척이 안나감.
10. 랩분위기
이것도 랩실마다 크게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는 보통 교수가 크긴하지만, LAB에서 박사가 크게 관여함. 꽝 막히거나 논문 실적 안좋은 박사들 보면 그냥 답이 안나옴. 놀고 있는데 교수의 신임은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 겉만 먼지르하지 속은 텅빔.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주시고, 저의 주관적인 느낀점이니 방방봐 해주십쇼ㅎㅎ
교수 재량으로 마음대로 진행하고 그냥 시킴, 가끔은 이걸 왜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는데 납득이 안됨. -> 소통이 불가능하고 압박적인 명령
2. 연구비가 항상 많아야 한다.
연구를 하다보면 다른 방향이나 여러번 도전해야 하지만, 이게 금액적으로 매우 제한적임 -> 과제가 많아야 연구가 가능
근데 과제비가 많다고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듦. -> 과제 방향성에 맞게 써야된다던가, 짠돌이 기질이 발휘되서 불발
3. 잡일이 많음.
교수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만히 있어도 안해도 되는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시킴 -> 비효율적인 일 진행으로 시간소비
4. 쓸데 없는 학회 참석 권고함.
연구 성과 공유보다는 현재는 인맥 넓히려고 자기 연구 주제와 관련도 없는 학회 참석해야 됨. -> 이미 선배들 라인에서 퍼블리쉬된거로 학회 포스터발표함
5. 출퇴근제도
출퇴근 시간 매번 지키는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 지각 -> 지각 체크하고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퇴근할 시간만 기다림 회사원인줄;;
예를 들어서 11시 출근이다. 근데 나는 1시간전에 와서 뭐 이것저것 함 그래서 일찍 퇴근할려고하면 그냥 무지성 시비검. 근데 그사람 매번 지각함ㅋㅋㅋ 노답구조.. 시간을 무한정 정해놓으니까 계속 미루고 뒤로 몰아서 할려고하니까 성과도 안좋게 나옴.
6. 랩미팅 날짜
랩미팅 날짜를 월요일날 잡음 -> 마치 회사에서 금요일 퇴근인데 과제줘서 월요일까지 미팅있으니까 해오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잡일도 겁나 많아서 이것저것하다가 금요일까지 시간 부족해서 가끔은 실험하고 데이터 뽑고 플랏팅이나 PPT만드는거 주말에 하고있어서 내시간이 없음.
7. 주말에 연락
주말에 도대체 카톡이나 전화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네. 자기들도 알면서 그냥 급하니까 연락해서 일처리 시킴 -> 주말마다 전화 상시대기하고 있어야 되서 극도로 불안함.
8. 인건비 지급
이거는 랩실마다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과제참여율 100%로 맞춰서 줄 수 있는 능력이 되도 70~80%로 제한하고 인건비 겁나 아끼고, 다른 비목으로 돌려서 사용함. -> 이러니까 석사 풀인건비 150 박사 풀인건비 250 받는 사람 거의 없는듯..? 예외는 있음.
9.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
연차년도 과제가 있으면, 그 년도에 무조건 그 해당 계획서대로 해야되는건 알겠음. 근데 빠르게 진행해서 1차연도 과제를 끝내고, 2차연도 과제 돌입할 수 있는 시기가 왔는데, 진행을 안함. 느긋하게 보고하는 식으로 감추려는 의도가 보임. -> 진척이 안나감.
10. 랩분위기
이것도 랩실마다 크게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는 보통 교수가 크긴하지만, LAB에서 박사가 크게 관여함. 꽝 막히거나 논문 실적 안좋은 박사들 보면 그냥 답이 안나옴. 놀고 있는데 교수의 신임은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 겉만 먼지르하지 속은 텅빔.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주시고, 저의 주관적인 느낀점이니 방방봐 해주십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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