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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7년 된 학부생이 박사가 되어 교수님께 연락드리면
26 - 이건 신고감 맞음
고용노동부에 본인 회사 일 시키는 교수님 신고 가능한가요?
20 - 실적 말고 정말 학위 자체만 노리고, 학교 네이밍 꽤나 낮춰서 들어가기전에 4년 졸업 교수님이랑 약속하고 들어가면, 진짜 열심히 하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좀 불쾌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11 - CVPR oral 경험 한 번으로 교수 임용 가능한 수준인가요?
NCS 본지 한편으로는 교수 임용 가능할텐데, 실제로 그런 사례도 봤고
나는 진지하게 CVPR 오랄은 NCS 본지급 난이도라고 생각함.
16 - 솔직히 데이터는 100개중에 1개 잘나온거 체리피킹할 수도 있고 잘나오게 측정하기+플랏하기로 조작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포장가능하고 그렇게 논문내는사람들 수두룩함. 논문 읽을때 그걸 캐치하고 비판적으로 읽을 줄 아는게 실력이고, 데이터는 좀 비판적으로 보되 그 논문의 아이디어를 눈여겨 봐야지.
요즘 상위 저널들 데이터 의문이 많이 든다
30 - 윗분말대로 논문들을 볼때 좋은건 좋게 보고, 또 안좋은건 안좋게 보는 법을 기르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런시기를 겪었지만, 오히려 적당히 알고 논문한두편써보고나서 우쭐해질때가 가장 위험할수도있습니다. 저도 딱 글쓴이분같은 시기에 학회가서도 다 아는것처럼 굴다가 지도교수님한테 여러가지 조언을 받기도 했고요. 지금 자리에 와보니 제가 그때 얼마나 부족했었는지도 알게됐습니다.
재현성이 어렵다고 그 논문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니기도 하고요. 재현성이 안좋으면 왜 안좋을지, 혹은 그 샘플은 왜 좋은성능이 나왔을지, 그럼 어떻게 할지 등등을 고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많은경우 레시피의 가장 핵심인 부분을 고의적으로 숨기기도 합니다.
요즘 상위 저널들 데이터 의문이 많이 든다
9 - 등두드리는거, 악수도 포옹처럼 상황에 따라 기분 나쁜 스킨쉽이 될수도 있죠.
본인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좋게 포장 할 수도 없죠.
어차피 그냥 여러 학생중 1명이니, 이메일 하나 파서 교수님한테 직접적으로 본인의 경험과 의사를 전달하고 사과를 받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내요.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11 - 그냥 넘어가도 될일같은데 굳이싶음.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12 - 외국살다온 교수인가보지;; 여긴 무슨 씹선비들만 있음?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11 - 동성이면 넘어가도 될듯하나 이성이라면 교수가 문제 있는거지. 원래 문제 많은 애들 집단이긴 한데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8 - 에휴 졸업식 끝나고 한번했다고 ㅋㅋ 사회생활 참~ 잘할듯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12 - 사회생활은 저걸 그냥 넘긴다고 잘하는게 아냐
터진 입이라고 진짜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8 - 내 학생 졸업하는 졸업식때 포옹 한번 하는게 그렇게 문제임????
저걸 불쾌하다고 받아들이는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 ㅋㅋ
교수의 포옹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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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도 대학원을 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2022.12.10

막연하게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을 하다 “연구를 하는 대학원을 가도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생활을 하면서 타인이 인정할만한 성적, 석차, 논문으로 SCIE에 투고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대학원을 가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꿈은 연구원인데, 이것이 주도적인 연구를 하는게 아니라 석사 학위를 따서 회사 운영 아래에서 연구원이라는 직책으로 근무를 하고싶습니다. 이러면 무조건 대학원을 가야하죠.
하지만 고민이 되는 것은 남들이 저한테 공부를 잘한다고, 머리가 좋다고, 좋은 학점과 좋은 경험 및 활동들을 했다고 하지만 저는 그저 남들보다 몇시간을 더 앉아있고 노력해서 얻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온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그 이유는 시험을 보고 시간이 지나면 전부 까먹기 때문이죠..ㅎㅎ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암기, 시험 위주의 공부를 해온 저같은 사람도 대학원을 가서 잘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아니면 스펙이 그럭저럭 괜찮으니 이 스펙을 갖고 취업을 하는게 올바른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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