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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버려서까지 탑스쿨 포닥 가야할까요?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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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쿨 포닥 자리 잡게된 프레시 박사입니다.

탑스쿨 포닥 자리 잡기까지 참 말하기 꺼려지는 별의 별 상황이 있었습니다..
자존감 떨어지는 보스의 발언/무시 등등..

막막하기만 한 상황이예요
머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거 견뎌야 제 욕심에 원하는거 얻는다는 걸요.

박사 학위과정에서도 윽박지르는 스타일의 지도교수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견뎌냈거든요
그런데 포닥 보스 교수님도 비슷한 분 같아서 아니 더 심하신 분 같아서 걱정이예요

여기를 오게된것도 학위과정 지도교수님의 영향이 컸는데, 그 전까지는 포닥 보스 교수님의 스타일을 몰랐어요
인격 모독 해가며 무조건의 결과위주/사람 영혼 나가게 하는 하드워커 스타일..
이번 자리 구하는 과정만 봐도 충분히 느껴진 것 같구요..

왜 이러고 살아야 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닌건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리해야할까요?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 시작인데..
자존감 까지 버려가면서 명성을 쫓는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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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2.11.2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느 정도 인격 모독이길래요?
박사학위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발언들은 하나요? 전문성을 인정 안 해주나요?

2022.11.21

꼭 포닥 교수 추천서 안 받아도 되니, 빨리 다른 곳으로 튀시길
쑥스러운 존 내시*

2022.11.21

1년 그렇게 살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1년 길지도 않지만 힘든 생활 1년 결코 짧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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