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에 이어 다시 한 번 댓글 남깁니다. 그렇게 불편하면 교수랑 상의하세요. 얼마나 업무적으로 부딪힐 일이 많은지 모르겠으나, 자기 할일하는 보통의 연구실 환경에서 남 근태나 연구 진행상황은 내 알 바 아닌게 맞습니다.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어서 그사람 근태불량이 내 일에도 영향이 간다면 그도 마찬가지로 교수까지 껴서 상의할 일이구요.
이무리 도를 넘는 부분은 잘라냈어도 여전히 그냥 그분이 마음에 안드는 감정이 더 강해보입니다. 대학 졸업하셨으면 감정적으로 일처리하는건 안할 때도 되셨습니다.
1. 출근시간 제대로 안지킴, 사유없이 1시간씩 늦는건 거의 패시브임.
==> 그래서 그놈이 망하든 말든 알빠아님.
2. 결근사유를 내놓을때마다 레퍼토리가 똑같음, 일주일이 멀다하고 핸드폰이 고장났네, 노트북이 고장났네, 배가 아프네..
==> 마찬가지. 교수(관리자)가 신경쓸 문제. 저렇게 해서 같이 일하는 프로젝트에 지장이 있으면 그때부턴 화내도됨. 사실 화낸다고 될게 아니라 그냥 관리자한테 얘기하면됨. 같이 일 못하겠다고.
3. 글에도 써놨지만 옆에서 자꾸 혼잣말하고 이상한 소리냄, 말귀 못알아먹고 말도 딱딱 끊어서 말하는게 보통 답답한게 아님. 답답해서 글쓴이는 이사람에게 의사소통 자체를 시도 안하려고함.
==> 불편하면 조심해달라고 얘기하면 됨. 그 정도도 못알아 들을 정도면 사람취급 안하고 신경꺼야지
4. 본인이 뭘해야되는지 갈피를 못잡음. 논문쓰고 졸업하려고 우리 랩실왔겠지만 무슨 목표라도 제시하면서 교수님이랑 컨택을 하고 랩실을 들어오든가 말든가 해야지,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우리랩실온거. 본인도 고민은 많은모양인데 4기될때까지 이꼬라지면 대학원생으로서 기본이 안되있는거임
==>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님. 밑에 이 사람이 참견질해서 짜증난다는데 님은 왜 참견질에 궁예질까지함?
5. 자꾸 남의일에 참견함. 이사람빼고 모두가 행정담당 맡고있는데, 무슨일 생기면 남의 모니터 쳐다보러 빼꼼 다가옴. 본인이 해결할일도, 해결할 수 있는일도 아닌데 왜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음.
==> 내가 봤을 땐 1인분 못하고 있는 그 사람이 그냥 싫은거 같음. 근데 어느 단체든 모두가 똑같이 1인분 하진 않음. 그리고 그게 맘에 안들면 관리자한테 얘기를하던가 그게 안되면 단체를 떠나면됨.
신경을 끄고사는게 맞는데, 옆에서 자꾸 쇳소리 내는거 진짜 짜증나서 올렸던 글임. 이사람을 내보내고 말고는 불가능하겠지만 담학기부터 단 둘이 남을텐데, 그때는 좀 화내도 되는거임?
글쓴이 님이 교수님이면 화날상황인데, 그냥 정중하게 "모니터 처다보지말아달라" 말하고 신경끄시면될거같아요. 쇳소리는 그냥 이어폰 끼셔요. 학생많은 연구실은 어차피 오피스 시끄러워요. 1번 ~ 5번은 고용한 교수가 아닌이상 신경쓸게 아닌거같은데요.
핵심은 본인이 생각할때 시답지도 않는 인간때메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는거에요
다 본인 손해니까요. 화내도 본인 손해에요. 혈압올라가고 하루 기분잡치고, 시간낭비되고...
스스로 대비책을 세워서 최대한 타격적게 학위생활 하시구요, 성공적으로 학위 받길 바랄께요.
누구 탓해봐야 화내봐야 바뀌는거 하나없습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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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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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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