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컴공 출신
학점 : 2.9
영어 : 유학 1년 가량 다녀옴
자격증 : 무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 클라우드 보안 국비 수업 수료.
K-shield 주니어 수료.
대학교 1,2학년은 철도, 생각도 없이 통째로 날리고 3,4학년이 되서야 정신 차리고 학점 관리를 했는데 그마저도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학점을 2.9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욕심이 생겨 대학원에 가보고자 하는데 제 스펙에서 중앙대, 성균관대, 정보보안 관련 대학원에 갈 수 있을지, 혹은 다른 어떤 대학원을 갈 수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아 갈피를 잡기위해 부족한 글 올립니다.
+ 모의해킹 관련해서 견문이 넓으신 분이 계시다면 마음껏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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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약삭빠른 카를 가우스
IF : 1
2022.10.21
대부분이 1, 2학년에는 모두가 학점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4.0이상을 하는 학생들이 대학원에 많이들 진학합니다. 저도 2학년까지 평점 2점대였다가 복학하면서 4.5가깝게 맞아서 4.0으로 마무리 했고요.
학점은 학업성취도라고 볼 수 있는데 학업적으로 부족함이 보임에도 대학원을 진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취직에 벽을 느끼고 좋은곳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린게 아닐까 하지만... 글쓴이님 생각도 궁금하네요
서성한 2.x들도 겨우겨우 자대 대학원 들어갈텐데.. 심지어 지방대 4점대들이 바라보는 대학원을 똑같이 보고 계신 거라 눈이 높으신건 맞습니다 그치만 대학원 입시라는게 100프로는 없어서 컨택해서 진학하고자 하는 랩실에서 학부인턴 하고 눈도장찍고 자질을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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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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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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