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및 the times 랭킹 평가항목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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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4

항상 나오는 떡밥이라 관심은 많은데

정작 평가항목을 자세히보고 말씀하시는 분이 적은것 같아서 올립니다...

QS기준 상위4개학교 점수표입니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seoul-national-university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kaist-korea-advanced-institute-science-technology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pohang-university-science-technology-postech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yonsei-university

김박사넷에서 결국 가장중요시할 research citation은
P가 1위
K가 2위,
S는 약30점 차이로3위.,
더쇼킹한것은 p와 종합순위차이가 거의없는 y는 70점 이상의차이로 4위

학생대교수비율도 마찬가지경향...

그럼 어디서 순위가 뒤집히느냐? 결국 인지도나 외국인학생비율, 국제공동연구양

결국 학교크기가 영향미치는곳에서 큰차이가 나네요. 학교크기에서 왠만한 고등학교 보다 숫자가 작은 P는 인지도 등에서 이길수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citation은 1위...

The times는 어떻느냐?비슷합니다.

Reseaech 역량이 100점중 30점이 들어가는데 그중60%가 인지도설문조사입니다.

Teaching도 총30점중에 50%가 설문조사... 1인당 교원비율등은 매우 미세한 영향력... 1인당 장학금 등은 들어가지도 않죠.

반면, Research 영향도는 유일하게 citation만을 반영하는데 이부분에서 p는 여전히 극강.

중앙일보조사에서 P가 여전히 강세인이유는 인지도 설문조사등보다는 연구지표로 나오기 때문으로 보여지네요.

P출신으로써 요즘 저 설문조사 참여하라고 독려하는 메일이 자주옵니다.

미리미리 저런것에 발빠르게 대처안한 대외홍보팀이 답답해서 써봅니다.. ㅎ

사실 p에있는 분들은 대학원 정보얻으려 이곳에 많이 안오겠지만

정작 타대분들이 지방이슈로 좋은인재가 안가는게 원인이라고 하시는게 p에있는 분들을 까내리는것같아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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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이기적인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2.10.15

P랑 지방 과기원들 어마어마해요 소규모를 지향해서그런가 평가절하당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거같은데, 다들 연구력 무시무시하죠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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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코페르니쿠스*

2022.10.15

기업평가 할때 PC지수로 평가하는 거랑 존똑임 ㅋㅋㅋㅋ 개ㅄ평가
놀란 베르너 하이젠버그*

2022.10.16

도시 생활 즐기고 싶어 인서울 가는 건 이해하는데 연구력으로 애먼학교 내려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도시 생활 포기하고 연구 하나보고 지방가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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