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원하는 대학원이 없는 거 같네요.
교수님들에게 메일을 보내도 "입시잘 보고 합격하면 우리랩에 들어올 수 있는데, 경쟁률이 좀 있다." 같은 당연한 말씀 하시고, 메일을 보내도 답장을 해주셨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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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얌전한 미셸 푸코 *
2022.10.09
“대단한 인재로군요! 꼭 우리 연구실에 합격시켜 드리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이건 비현실적인 기대입니다…… 다 그렇게 조금씩 준비하고 깨지고 하면서 지원하고 그러다 한두개 붙어서 가는겁니다. 아니면 대학 4-6년 내내 오지게 공부해서 탑학부수석 하던지요… 그런 사람은 0.1프로겟죠.
2022.10.09
본인의 강점을 잘 살리고, 남들과 차별성을 어떻게 줄지 잘 생각해보세요.
현실적인 스펙이 월등하지않으면, 지도교수입장에서는 시큰둥하게 받아드리는게 당연합니다.
스펙의 차이가없으면, 열정의 차이라도 보여줘야죠. 해당연구실 소속 논문들 정리라도 하시는 등에요.
2022.10.1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게 본인의 위치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답변들입니다.
학점 실적 좋아도 저런 답변들옵니다.
낙담은 진짜 올리젝 받았을 때나 하면 되는 거에요.
미국상위권 대학원 어드미션 받은 분들도, 본인들 어드미션 장담할 수 있었던 분들은 많지 않았을거에요
화이팅.
2022.10.09
2022.10.09
2022.10.10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