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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ykist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 -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건 그냥 랩을 보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랩 상관하지 않고 학교만 보고 가라면 YK로 갈 거 같긴 한데 학교가 좋고 나빠서가 아니라 서울 생활 때문에요
11 - 두 라인은 보통 같은라인으로 인식되고, 교수님과 실적, 졸업생 아웃풋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서울 삶이 중요하다면 yk, 연구에 집중하고 싶으면 ist가 어떨까 싶어요.
14 - 두라인이 같다고 하는데, ist에서 yk 넘어오는 사람은 봐도 yk에서 ist가는 사람은 한명도 못봄. 본인 yk학부생임
19 - 경제적 부분이 많이 고민이라면 ist
동료들과 교수님들 능력치가 중요하면(특히 자대출신 학생들) yk
위에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ist에서 yk오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있어도, yk에서 -ist로는 아무도 안 갑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둘 사이를 고민할 수는 있지만 같은 라인은 아니에요. -ist가 성적이나 경제적 측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다 존중하지만 yk와 동등한 선택지는 절대 아닙니다.
14 - 글쎄요... 서울선호 제외하면 연구환경은 ist가 더좋은것같은데요?
교수입장에서는 수업시수부터 yk는 ist의 두배입니다 (매학기 6학점 vs 3학점). 학생들 인건비 2배이상 지출해야하니 과제 굴리는 갯수도 2배쯤 되고요 (제안서 작업과 과제수행때문에 연구할 시간 뺏기죠). 그럼 ist가 더 연구환경은 좋은것 같은데요?
12 - Ist보다 나은게 서울인거 딱하나인데 그게먹힘ㅋㅋ
19 - ist가 좋으면 ist가 논문실적이 좋아야되는데 DGU중 탑인 U도 YK보다는 아래고, DG는 성한도 아니고 중경시랑 비비던데 ist가 뭐가 좋은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내가 말하는 근거는 네이처인덱스나 레이든랭킹인데, 반박하려거든 뇌피셜말고 공식적인 지표를 가지고 오세요.
13 - 나 글읽는데 소름돋는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아닌가요? 세탁기 내용은 몇번이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 이라던지 뭐 중간중간 연결성없는 내용들도 많고, 혹시 정신과 가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offensive하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거니까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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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학원은 자퇴나 트랜스퍼 많이 하나요?
2022.09.14
안녕하세요 랩실 두번 뛰쳐나온 자퇴생입니다..
첫번째 학교는 아무것도 모르고 연구에 대한 환상만 가득한 채로 입학했다가 졸업 못하고 울고있는 선배들과 연구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괜찮았지만 호기심과 열정만으로는 안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환상은 깨지고 성과와 현실적인 조건들도 중요하구나 싶어서 논문 실적과 학교 타이틀을 높여서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두번째 학교는 성과도 좋았고.. 돈도 많이 주고 그만큼 바쁘지만 많이 배울수 있다는 생각에 처음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사람이 문제더군요..
사람 한명 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고 정신과를 다니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나왔습니다..
이제는 도전하는 것도 너무 두렵고 에너지와 시간만 잔뜩 날린것 같아 너무 우울하네요.. 두번이나 뛰쳐나온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
진로를 틀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가 흔한지, 아니면 다들 버티고 다니는건지.. 운이 좋지 않았던건지, 그저 제가 약한건지 온갖 생각이 들어 질문 올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학교는 아무것도 모르고 연구에 대한 환상만 가득한 채로 입학했다가 졸업 못하고 울고있는 선배들과 연구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괜찮았지만 호기심과 열정만으로는 안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환상은 깨지고 성과와 현실적인 조건들도 중요하구나 싶어서 논문 실적과 학교 타이틀을 높여서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두번째 학교는 성과도 좋았고.. 돈도 많이 주고 그만큼 바쁘지만 많이 배울수 있다는 생각에 처음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사람이 문제더군요..
사람 한명 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고 정신과를 다니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나왔습니다..
이제는 도전하는 것도 너무 두렵고 에너지와 시간만 잔뜩 날린것 같아 너무 우울하네요.. 두번이나 뛰쳐나온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
진로를 틀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가 흔한지, 아니면 다들 버티고 다니는건지.. 운이 좋지 않았던건지, 그저 제가 약한건지 온갖 생각이 들어 질문 올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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