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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그걸 왜 랩장이 관여함?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 난 우리 랩 아가들 공부좀 했으면 좋겠는데
28 - 도대체가 랩장이 무슨 권력자도 아니고 랩장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얘기들이 왜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교수아래 평등한 관계고 그 안에 위계가 생긴다면 교수가 그걸 권장했을 때만 가능한거임
20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28 - 사적인 일은 집에서 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19 - 맞긴 뭐가 맞아 쳐맞는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 그게 맞는 말이면 코스웍 기간은 왜 만들어둔건데?
20 - 그냥 연구 재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낮은거에요. 진짜로 연구를 지망하신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편견 하루빨리 버리고 연구 자체를 바라보시길.
48 - 임용에 수석 여부는 1도 고려 안합니다. 그리고, 수석 의외로 많이 있고요
23 - 교수들이 CV에 "학부 수석" 표기할 만큼 자랑거리가 없지 않아요 ㅎㅎㅎ
32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33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26
선배님들 23살 남학생의 행동에 대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2022.09.09
연구실에 책상을 새로 설치하는데 제일 어린 3학년 2학기 학부연구생 애가 먼저가서 자리 선점하고 자리 닦고 있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저는 먼저 들어와있던 선배 학부연구생이고 다른 대학원생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상식 선인건가요??
제가 엄연히 연구실 방침상 대학원생 우선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줘도, 본인도 학석사연계를 할거라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주
장하네요.
제가 화딱지가 머리끝까지 나는게 이상한걸까요
====수정====
다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한데, 사실 감정 해소가 안된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한쪽으로 편향된 입장이라, 내 편을 들어달라는 뜻으로 글을 쓴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보면 제 상황이나 감정을 이해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방침이 있는 상황에서 방침을 어긴 사람보다 그걸 아니꼽게 바라보는 저를 안타깝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뭐 일단 제가 열린 마음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죄송하지만, 밑에 한국문화까지 언급하시는거 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열린 마음이고 관용이신지는 모르겠는데, 본인들이 심지어 박사인데 본인들 자리를 학부생한테 관대하게 내어주실
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글 내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삭제기능이 없어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렇게 프리하면 교수님 연구실도 학생 책상 들어놓게하면 되겠네라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조직관리 HR과목에서도 관료제가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여러 기관에서 관료제를 괜히 도입한게 아닌건 다들 아실겁니다.
연구실이라는 곳도 엄연히 사회이고 질서라는게 필요한 것인데 어디까지가 관용과 제약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할 부분같습니다.
저보다 아량 있으신 분들이라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그게 아니면 똑같은 신발 신어봐야 아시겠지만 이만 말 줄이겠습
니다.
저는 먼저 들어와있던 선배 학부연구생이고 다른 대학원생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상식 선인건가요??
제가 엄연히 연구실 방침상 대학원생 우선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줘도, 본인도 학석사연계를 할거라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주
장하네요.
제가 화딱지가 머리끝까지 나는게 이상한걸까요
====수정====
다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한데, 사실 감정 해소가 안된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한쪽으로 편향된 입장이라, 내 편을 들어달라는 뜻으로 글을 쓴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보면 제 상황이나 감정을 이해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방침이 있는 상황에서 방침을 어긴 사람보다 그걸 아니꼽게 바라보는 저를 안타깝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뭐 일단 제가 열린 마음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죄송하지만, 밑에 한국문화까지 언급하시는거 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열린 마음이고 관용이신지는 모르겠는데, 본인들이 심지어 박사인데 본인들 자리를 학부생한테 관대하게 내어주실
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글 내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삭제기능이 없어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렇게 프리하면 교수님 연구실도 학생 책상 들어놓게하면 되겠네라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조직관리 HR과목에서도 관료제가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여러 기관에서 관료제를 괜히 도입한게 아닌건 다들 아실겁니다.
연구실이라는 곳도 엄연히 사회이고 질서라는게 필요한 것인데 어디까지가 관용과 제약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할 부분같습니다.
저보다 아량 있으신 분들이라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그게 아니면 똑같은 신발 신어봐야 아시겠지만 이만 말 줄이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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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학원 고민 입니다. 김GPT 0 11 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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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겠습니다. 김GPT 0 0 1210
학부 연구생 중 의문 김GPT 0 2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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