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사 3학기차입니당.. 일단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 한 번 갔다가 대학원으로 왔습니다!!.!!
과거 1학기차일 때 무수한 자퇴생각(대학원 적응에 대한), 2학기차일 땐 무수한 휴학생각(다음 학기 선배들 없음, 혼자 다 감당할 수 있을까 등등), 1-2학기일 때 무기력이 심했었는데 그 때 김박사넷에 글 남기고 한 분이 논문에서 방법을 찾고 연구를 해보라 하여 조금씩 극복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3학기차가 되었는데, 지금은 자퇴와 휴학 생각 1도 없고, 지금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하루 빨리 졸업해서 돈 벌고 싶다 입니다.
저는 성격적으로 생각이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많이 어려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생각해뒀다가 2-3일 뒤에 말하고.. 심하면 10일 뒤..? 근데 정작 교수님은 쿨한 성격..!!(휴 답답한 성격ㅠㅠ)
아무튼 그런 저에게 다시 무기력증이 왔다갔다가 하네요ㅠㅠ 지금쯤부터 졸업 논문 쓰고 수정하고를 반복해야한다는데 결과 못 내면 졸논 못 쓰는데,, 라는 생각에 답답해지네요ㅠㅠ 게다가 취준도 바로 하고 싶은데 걍 다 답답해요ㅠㅠ
선생님들은 3학기차, 혹은 4학기차에 어떤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을까요?? 그리고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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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5
2022.05.20
급하다고 생각하면 하게 되어있습니다
3학기차부터 졸업논문쓰는 석사는 못본듯... 여름방학때부터 각 재기 시작하는 경우가 제 주변엔 많아요
2022.05.20
2022.05.20
2022.05.27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