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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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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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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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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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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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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능력이 부족한건가요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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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대학원에 다니는 석사1학기차 학생입니다.
월요일 저녁에 교수님께서 학술대회에 논문을 투고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데드라인을 제대로 확인하지않고 알겠다고 했는데, 투고 데드라인이 오늘까지였더라구요.
일단 논문을 두 주제에 관해서 쓰라고 하셨는데, 하나는 제가 프로젝트 중간에 들어와서 대충 내용은 알지만 하나는 제가 참여하지 않는 프로젝트라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첫학기기도 하고 해서 교수님께서 두 프로젝트에 대해서 보고서가 나올테니, 그걸 기반으로 논문을 쓰라고 하셨고요.
그런데 제가 중간에 들어간 프로젝트는 결과라고 할게 없는 보고서고, 내용을 모르는 프로젝트는 보고서가 저한테 없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그나마 아는 프로젝트는 결과부분 비워놓고 논문을 썼고요, 하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
금요일에 논문 지도를 받으려고 했는데 교수님스케줄이 바빠서 지도를 받지 못하고 일요일이 되어버렸네요.
이거 제가 능력이 부족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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