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천안 공대생 예비 4학년입니다. 학점은 4.2 / 4.5 정도인데 학점 인플레가 심해서 등수는 60명 중 12등 정도입니다. ai 관련 학과 대학원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만... 저도 입결이 낮은 학교라는 걸 알아서 자신감이 자꾸 떨어집니다. 현재 제 상황에 인서울권에서 어느 수준 대학원까지가 현실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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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엉뚱한 존 롤스*
2021.12.23
흠...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뭐부터 조언을 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AI 대학원을 희망하게 되었고'
대학원 왜 가고 싶은가요..? 인서울 대학원 네임벨류 가지고 서열 높은 회사 들어가고싶어서?
취업과 대학원이 한끝차이로 보이나요?
물론 대학원 나와서 취업도하겠지만 방향도 목적도 하는 일도 완전 다릅니다.
교수는 단순히 학벌 학점 그 자체만으로 줄세워서 뽑을 학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대라면 왠만큼 평판이 안좋지 않은 이상 성실할테니 부려먹기는 좋고 아무리 연구에 대한 목표가 없어도 머리가 좋으면 시켜서 성과 만드는 기계로 싼값에 데리고 있으려고는 하겠죠)
당신이 얼마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연구를 하고 싶어하는지를 더 궁금해할것입니다.
특히 타대는 더요.
꼰대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저도 당신같은 마인드로 그렇게 들어와서 '지방대'인데 지금 남들 다 하는 석사 졸업도 간당간당 할만큼 목표도 학문에 대한 진짜 열정도 없이 겨우겨우 석사라서 그것도 1년 소비한게 아까워서 후회하면서 어쩌면 의미없는 개고생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신같은 분들은 제발 저와는 다르길..
결론은 대학원에 얼마나 가고싶은지를 생각해보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취업하세요.
추천드리는 코스는, 박사까지 할 만큼의 열정과 각오로 석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석사만 하고 취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댓글 2개
엉뚱한 존 롤스*
2021.12.23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답변드리기 어려운 논점이 많네요.
기사 자격증을 따야 할지, 대학원을 갈지..
'여기 계신 분들께 당신의 인생을 정의해달라' 이건가요?
자격증 따도 취업 못하는 사람 있고..
지잡이라도 정말 극소수긴하지만 설카포 가신분도 봤고
(참고로 후자이신 분은 학점은 물론 학부 연구생도 하면서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연구에 대한 적성도 관심도도 준비도 높아서 그 부분을 더 교수님께 어필했습니다.)
저희도 몰라요 '현실'이 어떤 사람을 취업시장과 미래에서 원하는지..
2021.12.23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확하게 어떤 연구를 어떻게 하고싶다 하는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그저 ai 분야에 활동을 하며 흥미를 느끼면서도 학부생 수준으론 너무 얕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대학원에 가서 경험도 쌓고 더 많이 배우자..라는 생각이었는데, 답변해주신 걸 보니 제가 대학원을 너무 막연하고 또 가볍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하고싶은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1.12.23
인플레가 심하긴 하네요.. 4.2에 12/60이라니..
IF : 1
2021.12.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금 거품껴서 자대 학생도 가기 힘든게 AI대학원임
단대 천안이고 CS전공도 아니고 별달리 내세울것도 없어보이는데 갈 데 없어보임
2021.12.23
다른 댓글도 그렇듯 글쓴이는 대학원에 맞는 인재가 아닌것 같아.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야. 글만 읽어도 느껴지는 열패감과 무력감 열정 없음은 뭐냐? 어느 수준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은 어디 용산 상가서 들어본 질문같은 느낌이고 역으로 어디까지 보시고 오셨는데요? 라고 물어보고 싶다. 대충대충 본인 인생도 ‘수준’에 맞춰서 살아가는 부류 같은데 대학원 진학 생각말고 취업해라. 와서 병 얻고 자퇴할게 훤히 보여.
진지한 존 스튜어트 밀*
2021.12.23
일단 지망하는 AI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그 중 관심이 가는 주제가 뭔지부터 탐색해보심이 좋을 듯해요. 가급적 학과 교수님들과 대학원 진학을 주제로 면담도 받아보시고요. 열패감이 들 수 있다는 점 공감하지만, 이런 생각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될지 돌아보시기 바라요. 저라면 이미 정해져 바꿀 수 없는 학벌 같은 요소 때문에 지레 겁먹어 자책하기보다, 지금부터 들어가기 위해 뭘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짜는 데에 시간을 투자할 것 같아요.
2021.12.26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글만 봐선 대학원 안오시는게 오히려 행복한 인생을 사시는데 도움이 될듯한데요...
현실적으로 이야기해 드리면 상대적으로 않좋은 학교에서 spk나 yk대학원을 오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뛰어난 정량적 스펙을 가지고 있고(컨퍼런스 엑셉, 학점, 아웃스탠딩스피커, 클로버/카카오브레인출신 등), why 이 랩을 가야되는지 확실합니다.
2022.03.13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졸업 후, 서울 상위권 대학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동문님을 여기서 보게 되어 매우 기쁘네요. AI대학원의 경우, 죽전캠퍼스에도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라고 있습니다. 아마 AI대학원을 알아보신다면 경영공학과(前, 산업공학과) 학생으로 생각되시네요. 우선은 죽전캠퍼스에 있는 DS, CS, SW 대학원 출신분들을 각종 채널로 찾아서 문의를 해보세요. 교수님께 직접 메일을 드려서 찾아뵙고 진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나왔어요" 또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나왔어요"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알아보기 위한 태도의 문제라 보입니다. 단대 학/석/박사 졸업하고 교수로 재직, 각종 외부 연구원, 기업체에 근무하시는 동문님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석사까지 단대에서 마무리하고 박사를 외국에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며, 이미 학교에서 강사로 가르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쩨쩨한 소크라테스' 의 말씀처럼 본인의 의지에 초점을 해보시며, 하고 싶은 연구 분야가 무엇인지 탐색을 많이 해보셔야겠습니다.
2021.12.23
대댓글 2개
2021.12.23
2021.12.23
2021.12.23
2021.12.23
2021.12.23
2021.12.23
2021.12.26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