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이정도면 정신병인듯
인천대 가천대보다 낮은데
진짜 경북대 부산대 출신은 뭐가 있다
38 - 과고시절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도 어떤 친구는 압도적 재능으로 자습때 맨날 잠만자도 성적 잘 받고, 어떤 친구는 극성엄마가 학원 뺑뺑이 돌려도 중하위 못벗어남.
뭐 동창충 최하위들도 연대 성대는 갔으니 그친구들도 똑똑한 애들이긴 했지만..
무튼 머리 팍팍돌아가는 반짝반짝한 친구들은 누가 가르쳐도 잘 하고, 나중에 크고보니까 환경적으로 부모 재력/학력/유전도 중요하지만 모나지 않게 기르는 극단적이지 않은 집안분위기도 엄청 중요한 것 같음.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0 - 뭔가 국가별로 연구자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나열한 느낌인데 진짜 별로임 ㅋㅋ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13 - 1억에 평타 이상 논문 1~2편임. 1천에 1편은 말이되나ㅋㅋ 연구비 1억에 열편이나 쓴다고? 석사 1인 인건비만 해도 연 1천만이 넘는데?
보통 연구비 당 논문 몇 편 정도 게재함?
11 - 바이오고 지금은 포닥중입니다. 저도 작성자분과 동일한 고민을 꽤 많이 했었고, 실재로 선배든 후배든 학위과정에서 동일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 의문이 드는 이유가 바이오가 갖고있는 특성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과학은 정확한 메커니즘과 증거 및 재현 등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바이오는 그 특유의 복잡성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무언가를 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오분야는 특히나 변인통제에 힘을 쓰는 형태로 발전해 온 것이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작성자분의 고민은 바이오분야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고민이며, 궁극적으로는 이를 받아드려 그 안에서 확실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완전한 실험 디자인을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물론 한 분야를 깊게 파다보면 소위 말하는 통찰력이라는게 생겨 그 찍기가 맞을 확률이 상당히 올라가긴 합니다.
원래 연구가 이런가요
9 - 댓글 보면 한국이 왜 이런거는 후진국인지 알수있음. 대학원 갔으면 학부 학벌 타령할 시기는 지났는데 아직도 학부타령하고있음 ㅋㅋㅋ 주로 실적 부족한 애들이 학벌 타령하는듯.
제가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20 - 딱딱하게만 보면 그냥 아쉬운 쪽이 접고 들어가는 것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애들이 영 부탁하는 법을 잘못배운것 같아요.
"교수님, 제가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해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인턴과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면 어떡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도면 될텐데..
존경받는 스승과 성실한 제자 이런 낭만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2 - 인턴을 뽑지를 말던가 뽑아놓고 일도 시키면서 무급으로 부려먹을 생각 하네 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노가다에서 사람 뽑아놓고 배운다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돈 안주는거랑 똑같음.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5 - 니가 교수 입장이 되어봐라 인턴 깔짝하고 타대 지원하려는 애들이 9할이다. 뭔 일 시켜 ㅋㅋㅋ 학부생 인턴한테 무슨 일을 시켜???? 수준도 안되는데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0 - 그래 뽑지 마세요 그럼 ㅋㅋㅋㅋ 인턴 뽑아주는게 자원봉사한다고 생각하는 교수가 있는데 진짜 노가다 반장이랑 마인드랑 하는말이 똑같음.
그게 뭐 본인들의 한계인듯.
나는 학부생 애들 최대한 챙겨주고 최대한 월급을 주려고하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네. 보상에 대해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잡친다는 사람은 진짜 인성 글러먹은듯.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5 - 별로에요 누른사람은 속이 1평남짓인듯 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9 -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속이 어떻게 1평인데 ㅋ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11 - 진짜 대학원 입학보다 랩실 컨텍이 어려워요
저라면 컨택된 포스텍으로 팝니다.
카이스트 포스텍 면접이 겹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이공계로 의사 비슷하게 버는법
2020.02.09

여기 있는 사람은 대부분 공대생아닌가?
의대, 최상위권 공대하고 관련없어 보이는 사람이 이공계의 미래가 치킨이라고 글적는거 보면 우스워서 반박해본다
1. 대학 정교수
신의 워라밸이라고 불리는 교수직, 출퇴근 시간 자유롭고 돈도 기본 1억~1억오천
사기업 일한 시간까지 경력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삼성 적당히 몇년 다니다가 지원해도 괜찮다
그리고 학교 네임밸류 혹은 분야가 좋은경우 프로젝트가 많은 랩이 많은데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것도 교수의 능력이기 때문에 몇십억되는 비용에서 전부다 연구비로 돌리지 않고 퍼센트 단위로 인센티브로 받을경우? 상상에 맡김
그것때문에 대학원생을 뽑으려고 하시는거겠지만 ㅋㅋ 이왕이면 오래해줄 박사로 ㅋㅋ
2. 사업을 할 경우
대박아님 쪽박으로 위험성이 높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정말 기발한 아이탬이 있다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
왠만한 중소기업 ceo정도 연봉이 의사랑 맞먹는다
3. 한국에 상주해있는 외국 기업
우리나라 탑티어급 공대 삼성이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몇몇 잘나가는 외국 기업에 다닐 경우 대우가 비교도 안된다.
설명회오는 학교도 몇몇 정해져있기 때문에 최상위권 공대면 노릴만하다
4. 대기업 임원
상무 이상으로는 학벌이 크게 작용하는것같다.
비록 회사에 올인하듯이 살아야 되겠지만
좋은 학벌에 일머리가 뛰어나다면 대박칠수있다
솔직히 의사가 왜좋은지 모르겠다
20대에 대학생활 낭만도 없이 30대중반까지 일이랑 경력쌓는다고 고3처럼 갈아넣을텐데
인제 편하게 살아볼려고하면 건강챙길 나이가 된다.
돈은 많이 벌태니깐 늦게나마 결혼은 잘할수는 있겠지만
나이먹고 적령기 놓쳐서 혼자사는경우도 몇 봤다
과연 이런 삶이 행복할까? 행복의 기준이 뭘까?
안정적으로 큰돈을 벌수 있다고 보장된 인생이긴 하겠지
하지만 세상에는 돈보다 귀중한것이 정말 많다.
공대는 돈보다 귀중한 청춘에 친구들과의 인맥, 추억과 경험이 있다
공대 의대 취향차이라고 생각한다
의대 존경한다
대기업 vs 교수 중 고민이라면 김GPT 33 86 34471-
8 45 10054
이공계는 뭘해도 의사 못이기나요? 김GPT 7 36 13376
국내박사 .. 교수 임용 도전 김GPT 21 32 13813-
3 9 29204 -
33 10 8852
석사하면 다 대기업감? 김GPT 12 14 13935
이공계 석사생활을 잘못보냇으면 김GPT 0 10 1739
박사따고 교수되는 난이도 비교하자면 김GPT 0 3 8415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명예의전당 231 36 35465-
70 58 11471 -
216 34 27929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293 -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260 - 진짜 경북대 부산대 출신은 뭐가 있다
135 - 내 손으로 글 썼는데 카피킬러 걸렸을때
22 -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 특
18 - 석사 3학기째 결과가 안나오니 미치겠네요
7 - 원래 연구가 이런가요
7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37 - spk 대학원이 특별히 더 좋은 점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2 - 보통 연구비 당 논문 몇 편 정도 게재함?
11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14 - 카이스트 가을학기 서류 결과
3 - 포항 모 연구원의 면접썰
12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293 -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260 - 진짜 경북대 부산대 출신은 뭐가 있다
135 - 내 손으로 글 썼는데 카피킬러 걸렸을때
22 -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 특
18 - 석사 3학기째 결과가 안나오니 미치겠네요
7 - 원래 연구가 이런가요
7 -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37 - spk 대학원이 특별히 더 좋은 점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2 - 보통 연구비 당 논문 몇 편 정도 게재함?
11 -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14 - 카이스트 가을학기 서류 결과
3 - 포항 모 연구원의 면접썰
12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0.02.09
2020.02.09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