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대 진학하려고 랩서칭을 하고 있으며 연구실 홈페이지, 김박사넷을 주로 참고해보며 진행중이에요
근데 김박사넷 평에서 인품이 비플~씨플이지만 씨플에 좀 더 가깝기도 하고
한줄평을 보면 교수가 막말을 좀 심하게 한다는 평도 있더군요(어디인지는 여기서 안밝히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니까 학생을 다 합하면 5명~7명쯤이고 석사생이 조금 더 많은데 의외로 자대생 비율이 상당히 높아요
자대생 비율이 높으면 좋은 랩이라는 경향이 있는 듯하던데 여기 랩은 김박사넷 평을 생각하면 왠지 괴수랩 같더라구요
이런 랩은 도대체 어떤 경우라고 보는 게 좋을까요?
타대생들은 다 입학했다가 거의 도망간 건지... 제 시각, 경험으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인기랩이였다가 교수가 태뉴어받고나서부터 완전히 바뀌면서, 급속도로 비인기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대생 비율은 전체인원수가 적을수록 유리할수밖에 없어요. 연구실구성원이 5명인곳에 전부 자대생이 있는게 연구실구성원20명있는데 자대생15명있는곳보다 훨씬 비인기인건 당연하고요.
자대생들도 학점애매한애들은 떠밀리다가 비인기랩으로 가는경우도 꽤많습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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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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