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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사실 거의 없죠. 부산대 갔다고 네임 벨류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자대가면 거의 돈 벌면서 다닐거 돈 쓰면서 다녀야되고. 자대에 그 연구 분야가 없으면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유니스트나 서성한 이상 학교에는 그 분야가 없나요?저같으면 유디지 먼저 써보고 안되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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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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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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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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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리대로 하세요.
조급한 마음에 하다보면 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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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 후 고민입니다...
2021.09.30
7
2038
학부 생활은 나름 열심히 살았었다고 생각했지만, 랩실의 수많은 석 박사 지원생들의 스펙들을 보고서 놀랐었고 이내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김박사넷에서의 게시글과 온갖 인터넷에서 주는 정보들을 몇 날 며칠을 알아본 결과, 대학원은 마냥 수동적으로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야를 깊게 파고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새로운 연구를 파는 그런 곳이 대학원임을 좀더 확실히 알게 된 이후로 이곳이 과연 내가 가서 나름 버티며 살기 쉬울까 하는 생각만 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스스로 창조해내본 적도 없고 그러는 것에 흥미를 느껴보지도 못 한 저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사실 전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오래 해봤고, 가르치는 일이 너무나 재밌다는것을 느끼곤 교육대학원 쪽 진학을 꿈꿨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락하는 청소년 수와 바늘구멍만큼 적은 임용고시 합격이 저에겐 조금 위험한 도박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마침 대학원 진학이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해줘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교수님과의 며칠전 컨택 면담 후 저는 더더욱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연 제가 저 분 밑에서 진취적인 일을 스스로 해내어가며 할 수 있을지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
버텨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버틸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진학 후엔 확실히 좋은 미래가 보장이 되는 것을 알지만, 그 과정을 못 버티고 돈만 날리고 도망칠 것 같습니다... 맘속으론 이러고 하지도 않고 포기하면 나중엔 후회한다 라고 수백번 생각하지만 알수없는 느낌이 저에게 이 길이 아니다 라고 속삭이는 것만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학원에 안 오는것이 맞겠죠?ㅎㅎ... 이미 면담도 했는데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댓글들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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