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점이 3.9x라 이번학기 재수강 포함해서 4.0넘으면 전체학점 4.0넘길 수 있거든요?
근데 사실 이미 대학원을 합격해서 학점에 크게 여한이 없고 마음도 붕떠서 공부가 안됩니다...
합격 전에는 당연히 학점은 고고익선이니깐 4.0 맞출 생각이었는데 막상 붙으니깐
4.0 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뭐 이런 안일한 생각이 계속 드네요;
영어나 부족했던 부분 채우는게 더 의미있는거 같기도하고...
사실 지금까지 해왔던데로 하면 둘다 할 수 있는데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자꾸만 퍼지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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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1.09.25
대학원 가서 석사졸업하고 취업하는 경우에는 학부학점도 많이 보고, 박사취업경우도 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죠. 굳이 그런게 아니더라도 어떤 상황이 와서 필요할지 모르니까 최대한 후회없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살아오셨다면 잠시 쉬는 것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2021.09.25
대댓글 1개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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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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