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외국인 유튜브 참고할 때 영어로 수업들어놓은게 알게모르게 도움 많이됨. 한국인 교수가 영어로 강의하면 전달력이 떨어지는 건 있지만
2021.08.19
와 그러고보니 왜 영어로 강의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게 잘못된거였네????
2021.08.19
일본,독일에 조선을 비빈다고 생각하는거임?
조용한 임마누엘 칸트*
2021.08.19
일본은 자체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유학 안가도 되고 영어 못해도 연구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니까 자국어로 가르치는거고, 독일은 같은 라틴계열 언어니까 학부 때 굳이 영어 강의 안해도 영어 다들 잘 하는데, 한국인은 영어 원서 및 자료에 대거 의존하고 교수하려면 박사유학이나 해외포닥을 거의 강제하기 때문에 영어 강의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공계열은 어차피 한정적인 단어만 사용해서 영어 강의 못알아 들을 일도 별로 없을듯
2021.08.19
나중에 아~! 이래서 영어가 중요하구나 할꺼다...
중국어를 제외하고, 정보의 양으로 따지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순이다.
정보의 질도 차이가 많이 나지. 한국어로 어디 제대로 된 전공서적이라도 있나...
한국어 번역본도 내용 30 -50% 날리고 엄청 대충 번역한거지. 번역도 이상하고.
그러니 교수들이 제발 한국어 번역본으로 공부하지 말라고 그러지.
2021.08.19
스위스 싱가폴 홍콩 심지어는 중국상위 대학원 등등 비 영미권 상위대학들도 다 영어로 수업한다... 이딴 말도안되는 핑계로 징징거리면 국내 연구자들 퇴화하는거 말곤 없을듯
2021.08.19
전 바이오계열인데 학문을 점점 깊게 파고 들수록 어떤 개념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한국어는 조사밖에 안남고 문장이 영어로 꽉차던데
그리고 유학다녀온 교수님들이 효소라던지 어떤 현상을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많음
2021.08.19
2021.08.19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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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2021.08.19
2021.08.19
2021.08.19
2021.08.19
2021.08.19
2021.08.19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