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그냥 어느 회사건 연구직을 하고싶었음.
교수가 된다거나 학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상업적인 연구직을 하고 싶은게 대학원 진학의 이유임.
다행스럽게도 그나마 흥미있고 잘하는 분야가 화학이었고, 배터리 쪽으로 석사를 받음.
졸업 전 어쩌다보니 박사권유를 받고 박사과정을 하고있음.
1학기 째인데, 그냥 빨리 회사가서 커리어를 쌓는게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듬.
(연구가 재미없으니 일로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일이라기엔 돈벌이가 형편없어서 그런듯.
아무리 재미있다고 스스로 컨트롤하려해도 넘지 못하는 것 같음.)
PS 연구직이면 결국 박사를 거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너무 싫은데..
우리 김학사넷 친구여러분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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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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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인 연구직을 하고 싶어 대학원 석사는 잘 마칫고 박사중인니 목표대로 가는데 이상없고, 전공도 괜찮고 돈은 박사 취업하면 대기업 과장급으로 가니 연봉은 학사나 석사보다는 많을것 같고, 석사 박사 장단점을 따지면 더 좋다 나쁘다는 개인 성향이나 미래 회사생활 보직이나 승진등 명예나 보수에 관한것도 있어니 말하긴 그렇고....지금까진 무난한것 같음
2021.08.05
2021.08.05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