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조언을 듣고자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 모레 교수님께 향후 일정을 말씀드려야하는데 막막하네요...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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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눈치보는 하인리히 헤르츠*
2021.05.08
내 생각에는 가능하다면 취준이랑 대학원 병행하고 결과보고 골라서 가는게 베스트인거 같음. AI 취준에서는 코테 조금 보고 포트폴리오 보고 하고 대학원에서는 수학 통계 알고리즘 같은거 봐서 준비할게 조금 다르긴 하지만 결국엔 다 공부해야할거 생각하면 뭐 ㅎ 인공지능 분야도 지금만 석사 요구하는 곳이 많은거지 앞으로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또 지금도 석사 없이 일찍부터 준비해서 좋은 곳 다 뚫는 친구들도 많음. 지금은 산업계에서도 인공지능 인재 수요가 높아서 회사가면 지원, 보상 많이 주고 열정과 의욕이 넘친다면 윗사람들이랑 말만 잘되면 시도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볼 수 있음.
공허한 로버트 후크*
2021.05.08
1. 대학원을 왜 가야 하는가?
2. 인공지능 중 무슨 분야를 하고 싶은가?
3. 본인 학교의 학점 4.3이상이면 어느 대학원 합격 가능성이 있는가?
4. 지원하려는 분야의 연구를 하는 교수님, 연구실은 어디어디에 있는가?
등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런 고민 없이 그냥 남들 의견에 휘둘려서 진학하면 본인 인생이 불행해져요. 확신이 없으시면 그냥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인공지능은 박사는 꼭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2021.05.08
2021.05.08
대댓글 1개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