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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 있으면 PI가 풀펀딩 주겠죠.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17 - 싸가지없는 박사과정생아. 탑스쿨 빅가이들 대부분 한국 포닥 데려와본 경험 많아서 컨택하면 세종 쓸 수 있냐부터 물어본다. 에휴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22 - 대한민국 정부라면 사실 뭐 당연한 정책임...
박사급/포닥급 인재를 국외로 유출시키고 싶지 않으니..
님도 지금이야 해외포닥후 한국귀국을 생각하지만, 미국에서 돈 따따블로 준다는 곳 생기면 미국 남을거잖슴??
국가가 그걸 알고 있으니 대한민국이라는 조직 입장에서는 당연한 정책임..ㅎㅎ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11 - 즉, 교수 들 본인이 과연 1저자로 NIPS/ICML/ICLR/AISTATS 같은 탑 AI/ML 학회에 출판 경험이 최소 2~5개 정도 있는 분이 가르쳐야 학생에게 AI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 이런 교수들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논문이 어떻게 억셉되는지 모르나보네 ㅋㅋㅋ AI 탑티어는 학부생이 쓰면 대학원 막 입학한 석사생 신입생이 논문 리뷰어 해주고 교수가 아이구 기특해라 여기 억셉이다! 하는건데
AI 대학원 (?) 에 대한 짧은 생각
23 -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AI 대학원 (?) 에 대한 짧은 생각
11 - 언제부터 해외포닥을 펠로우쉽 받아서 나가는게 당연했나요? 좋은 논문 내고 열심히 어필해서 나한테 투자할 교수를 찾는게 기본이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미국 대학에서 채용을 주저하기 때문이라면 모를까, 외국 나가는 숫자에 비해 펠로우십은 원래부터 바늘구멍이었죠.
돈이 없어서 빛을 못 봤을 훌륭한 박사가 펠로우십 덕분에 외국 나가서 좋은 성과내서 돌아오는 스토리는 아름답긴해도 정말 극소수입니다. 애초에 경쟁 높은 펠로우십 따낼 박사면 그냥 혼자힘으로도 잘만 나가고, 어딜 가든 잘합니다.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포닥 연수직 자리를 '필요이상으로'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정책은 현 구조하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최근 밀어주는 이노코어가 대표적이죠. 차라리 교수와 포닥 사이에 테크니션직종을 두텁게하는 방향이라면 모를까, 계약직일 뿐인 포닥연수자에게 돈 더주는게 국가적으로 뭐가 좋나요? 그들도 결국 포닥 생활을 그만두고 정규직 자리를 잡기위해 연구를 하고있는 것인데 말이죠.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14 - 에휴 본인이 돈 주는 자리 가봐야 이런 말 안나오지 석사 1명에 1년에 5000만원 필요하다.
어떻게 해서든 돈 스택 쌓아두는게 맞고 한해라도 과제 못 따면 인건비 줄여야하는 현실인데 개념 장착 좀 하자
인프라 조성도 기본적으로 사람 인건비가 있어야 하는거지
인프라 만든다고 인건비 다 삭감하면 누가 연구하냐..?
작년 올해 진짜 가뭄이었다가 내년부터 과제 쏟아져 나오니깐 좀 메꾸려는거지 진짜 숨도 못쉬고 살았다 작년 올해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14 - 그건 본인들 생각이고, 나와서 해외포닥하고있는 사람들중 풀펀딩 꽤많습니다.
결국에 교수들도 좋은학생을 뽑고싶어합니다. 중국/한국/인도등에서 자국펀딩으로 나오는게 있다는걸 알고, 그걸 악용하는 분들도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훌륭한 학생이고, 본인이 펀딩이 있는경우라면 시기에 맞춰서 포닥지원사업 지원해보라고 권유는 하지만, 안되면 풀펀딩으로 뽑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나왔었고, 주변에 풀펀딩으로 나온사람들 꽤많습니다.
한국인들이 몰리는 로저스같은 랩은 애초에 본인이 돈을 안줘도 장학금받아서 오겠다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으니, 굳이 본인이 무리해서 풀펀딩으로 뽑겠다고 하지않는것일 뿐입니다. 탑스쿨이여도 모든사람이 그정도 대가반열에 있는것도 아니고요.
소크라테스님 말대로 본인이 해외학회에서 좋은모습보여주고 적극적인 모습보여주면서 커낵션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그랬는데, 학위과정부터 저는 "저 친구 엄청 적극적이네?" 라는 말들을 한국인 PI들사이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반적으로 active한 서양권친구들 수준으로만했음에도, 한국은 한인들끼리만 몰려다니거나 아니면 아예 중간에 놀러가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쉽게 outstanding이라는 호칭이 붙더라고요.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보지도 않고, 다른 전세계 경쟁자보다 눈에띄는 실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뽑아주기를 바라는게 오히려 양심없는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한국학생에게는 미국 pi가 절대 펀딩안줘요"라는식으로 자기위로만 하는게 도움이 될까싶네요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13 - 미국 PI가 풀펀딩 안주긴요... 그럼 지금 미국에서 풀펀딩 포닥중인 저는 한국인이 아닌가봅니다 ㅋㅋ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14 - 그대로 쭉 가세요 박사님^^ 해외에서 박사 따셔서 말마따나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요즘 학생들을 바보로 아시나본데, 간판만 보고 AI 대학원 입시 준비하는 학생 없답니다. 연구 실적 좋은 교수들이 AI 대학원 겸무교수로 있고, 단지 그 곳에 티오가 많고 지원이 좋으니 경쟁이 생기는 거죠. 연구실 컨택해서 AI 대학원 티오 없으면 EE/CS/Math로 입학하는 거고요. 연구실 선택 기준의 최상위 팩터는 늘 실적이었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란 말입니다.
해외박사가 국내 AI 대학원에 대해 글을 쓰는 것도 제 입장에선 재밌고요, 더 재밌고 놀라운건 당연한 소리를 대단한 견해인양 전달하는 부분이네요. Do you really have a PhD? I'd expect better reasoning if you do
AI 대학원 (?) 에 대한 짧은 생각
13 - 인건비 할당? ㅋㅋ 연구수당 풀로 꽉 채워서 가져가고 회의비로 주 n회 호의호식하죠.
과제 관련 회의도 아닌데 어디선가 잘 먹고 오셔서 영수증만 던져주고 회의록은 학생이 과제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생태계는 아담 스미스님이 잘 모르시네요 악랄한 교수들 많아요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13 - 니 말이 진짜 사실이라면 진짜 잘 된 케이스지. 축하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아직 PhD 학생 시절에 영주권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게 사실이자나.
미국 박사 과정 밟는 사람들 정신 차리고 이제 살아야 할듯...
11 - 개인해외포닥을 무조건 국민세금으로 가야하는걸 전제로 생각하는게 기가 차네
해외 포닥 나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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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까지 하는 것이 옳을까요
2021.03.08

병역은 아직 해결하지 않았구요.. 운좋게 4급 보충역을 받아 전문연구요원에 선발되는 것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대학원 석박통합과정으로 입학하여 박사 전문연구요원으로서 병역도 동시에 해결한 후, 대기업 R&D 부서의 연구원으로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계에 계속 남아 교수로서 연구를 이어가고 싶은 맘도 있지만.. 얼마나 힘들며 또 능력 있으신 분들이 되는 것을 압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사기업 연구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라면 석사까지 해야할지, 박사까지 해야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조금은 어이없는 질문처럼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석사 졸업 시에는 3년간 중소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병역을 대체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박사 졸업 시의 나이와 취직 시기가 얼추 비슷해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래서 기왕 할 것이라면 박사과정까지 마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석사는 그렇다하더라도 박사는 비교 안될만큼 긴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생각해봐야 하는 점도 많지만 선배님들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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