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 지원해서 두 곳에서
저를 후보로 올려서 인터뷰 일정을 잡고 진행중입니다.
대부분 여러곳에 지원해서 진행해서
여러 곳 붙으면 선택해서 가는것 같고 교수님들도 다 알텐데요.
이에 대해 인터뷰할 때 보통 어떤식으로 말하시나요?
특히 인터뷰에서 바로 오퍼가 들어오는 경우도 왕왕 있는듯 해서요.
다른 랩에도 지원했으니 이때까지 답을 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일반적인가요?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1.02.14
인터뷰에서 바로 오퍼 주는 경우도, 결국엔 공식 절차라는 게 있어서 최종 오퍼 받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냥 오퍼 받을거 다 받으시고, 결과 다 나오면 그때 간다 안간다 얘기하면 됩니다.
포닥 간다고 사인까지 해놓고 draw 되는 건 상당히 많습니다.
애초에 계약직이고 포닥 여러곳 지원하는거 다 아는 상황이니 교수들도 크게 신경 안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2021.02.14
네 최종 사인하고 나서도 바꾸기도 하니, 그냥 둘다 진행하고 연구조건 좋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2021.02.14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