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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거의 없죠. 부산대 갔다고 네임 벨류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자대가면 거의 돈 벌면서 다닐거 돈 쓰면서 다녀야되고. 자대에 그 연구 분야가 없으면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유니스트나 서성한 이상 학교에는 그 분야가 없나요?저같으면 유디지 먼저 써보고 안되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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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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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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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차이가 없다니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은 거예요 지거국 중에 부경전충까지는 BK 선정 사업단 수도 지역 우대로 전체 10등 안에 들어서 장학 지원도 좋고 광역권 사업 쓸어가서 인건비 등 지원도 대체로 좋습니다 타 지방대와는 달리 대학원 구조가 잡혀 있어요 물론 랩바랩이겠지만 대학 간 차이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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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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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공학 진학
William Carlos Williams*
2021.01.20
4
3448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중경외시 학부에서 4-1 진학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GPA는 4.4/4.5이고, 4-1학기까지 종료시 큰 이변이 없는 한 4.41/4.5가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석 졸업 예정이고 (보통 학과 수석은 4.2 ~ 4.3이며, 졸업생 평균은 3.5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문돌이 답게(?) 토익은 970 이상의 점수를 가지구 있습니다.
또한 전공은 경영(주전공)/경제(부전공)이고,
1전공의 경우에는 재무/회계 과목 위주로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2전공인 경우에는 계량경제학과 거시 미시 그리고 금융투자론 같은 재무 + 경제가 섞인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진학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이 드는 것은 수학적 베이스입니다.
경공 금융 트랙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이공계열 대학원보다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툴이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대학원은 배움을 연장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학부와는 다르게 연구를 통해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이 또한 저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일테지만(사실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우리 과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Asset pricing이 아닌 기업재무쪽(Corporate financing)에 관심이 있어서 수학의 활용도는 전자에 비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향성 제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기간동안 제가 저의 부족한 점을 어떤식으로 보완하고(현실적으로) + 보완하더라도 부족하거나 할 수 없다면,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변명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경외시 학부에서 4-1 진학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GPA는 4.4/4.5이고, 4-1학기까지 종료시 큰 이변이 없는 한 4.41/4.5가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석 졸업 예정이고 (보통 학과 수석은 4.2 ~ 4.3이며, 졸업생 평균은 3.5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문돌이 답게(?) 토익은 970 이상의 점수를 가지구 있습니다.
또한 전공은 경영(주전공)/경제(부전공)이고,
1전공의 경우에는 재무/회계 과목 위주로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2전공인 경우에는 계량경제학과 거시 미시 그리고 금융투자론 같은 재무 + 경제가 섞인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진학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이 드는 것은 수학적 베이스입니다.
경공 금융 트랙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이공계열 대학원보다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툴이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대학원은 배움을 연장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학부와는 다르게 연구를 통해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이 또한 저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일테지만(사실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우리 과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Asset pricing이 아닌 기업재무쪽(Corporate financing)에 관심이 있어서 수학의 활용도는 전자에 비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향성 제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기간동안 제가 저의 부족한 점을 어떤식으로 보완하고(현실적으로) + 보완하더라도 부족하거나 할 수 없다면,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변명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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