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관리를 하나도 안하고 살다 전역하고 뒤늦게 전공에 흥미가 붙은 케이스인데(아키텍쳐), 관심 분야는 확고하지만 현재 학점이 3.2 / 4.5정도밖에 안되어 열심히 복구중입니다.. 다만 전역 후 학점은 괜찮은 편이라 재수강 최대한 하면 올라갈 여지는 조금이나마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 대학원을 가게 되면 박사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최대한 좋은 연구실을 가고 싶은데(관심가는 분야의 연구실이 SPK에 더 많습니다 ㅠㅠ...) 학점이 달리다보니 과욕인줄은 알지만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학점을 올려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 글을 올려봅니다. 재수강 최대한 활용하고 채워 들어도, 안정권은 힘들고 간당간당 할 것 같아서요... 만약 초과학기를 해서 학점을 올린다면 진학시 초과학기로 인한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따끔한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2020.12.13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