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석사 입학 예정생인데요 김박사넷에서 글을 보다 보면 학점도 좋고 스펙도 많아 보여서 부럽다~ 하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 진학하기에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있어서 놀랄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어느정도 좋은 대학의 타대 석사는 정말 어려운거구나 생각했는데요
저는 학부 학점도 최악이고, 학부 때 뭐가 있기는커녕 수업에서 한 프로젝트 (안 쳐주는 거 아는데 그것조차의 의미로 말한 겁니다) 딱히 변변찮지 않고... 그냥 다들 하는 졸업프로젝트 말고는 쓸게 없어요 정말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있는건 목숨줄뿐인데 자대 석사 붙여주셨거든요.... 저처럼 초라한 사람도 열심히 경쟁해서 온 스펙좋은 분들하고 비교가 되는건지요 ㅜㅜ
교수님들은 뭘 보고 자대생을 붙여주는건지, 수준이하여도 신경을 안쓰시는건지, 자대가 그렇게까지 큰 장점인지 제 선에서는 이해가 안되어서 여쭤봅니다 생각보다 타대에 들어가기는 무지하게 어려운 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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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12.10
BEST교수님들도 직장인 이고 나름의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석사, 박사 배출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 입니다. 자연스럽게 논문을 작성해야 되는거고요.
2025.12.10
교수님들도 직장인 이고 나름의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석사, 박사 배출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 입니다. 자연스럽게 논문을 작성해야 되는거고요.
2025.12.10
한편으로는 자대 인력양성도 소속 교수의 의무입니다. 대힉원도 대학에 소속된 이상 자대 대학 배출인재의 성공과 교육을 위해 힘쓸 의무가 있죠. 할당제는 없지만 자대출신 교수님들은 특히 자대 제자에게 눈길이 더 가게 되죠.
2025.12.10
2025.12.10
2025.12.10
대댓글 1개
2025.12.10
2025.12.10
대댓글 1개
2025.12.11
2025.12.11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