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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당하듯이 교수님한테 간택 당했는데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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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나중에 찾아오라고 하셔서 따라갔는데
교수님이랑 상담하고 정신차리니 어느덧 학부 연구생을 몇 개월 째 하고 있네요.

일단 저도 대학원 진학에 뜻이 있어서 학부 연구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랩실의 연구 방향석과 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뭘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랩실에 돈도 많아서 지원도 좋고, 학술적 성과로 평가도 좋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교수님 성격이 이상? 하다는 점?

슬슬 졸업 하고 이후 진학을 생각을 해야되서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적게 되네요.

어차피 딱히 관심분야도 없는데 그대로 진학이 맞을까요?
교수님이 성격은 좀 이상하셔도, 연구 관련해서 지원 같은건 아끼지 않으시는데 그럼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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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4.08.12

냥줍 ㅋㅋ
구여워요

2024.08.13

저도 냥줍당하고싶네요ㅋ...왜 교수님이 저는 냥줍안해주신거지ㅠ

2024.08.13

금전적으로 생활고도 없고 연구적 성과도 괜찮고 연구실원들과의 관계도 좋은데 교수의 성격 때문에 관계가 쉽지 않아서 정신과 약 먹으며 버텼습니다.
딱히 관심분야도 아니고 연구가 궁금한 것도 아니면 그렇게 아프기 전에 그만 두실 것 같긴 한데... 여튼 만만하게 볼 요소는 아닙니다.

대댓글 2개

2024.08.22

교수님이 말이 좀 심하시긴 해요

석사 한분이 준비해온거 랩미팅 시간에 쓸모없는 연구에 시간 허비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나서 매번 랩미팅 때 엄청 긴장하게 되네요...

2024.08.22

사실 워딩만 적절하게 하시면, 좋은 상황입니다..

2024.08.15

1. 일단 저도 대학원 진학에 뜻이 있어서 학부 연구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 사실 뭘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어차피 딱히 관심분야도 없는데 그대로 진학이 맞을까요?

저는 두개가 상충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분야때문에 무슨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태도 때문인거지 객관화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석사 과정을 단순하게 <추가 공부> 수준으로 은연중에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요.
그런 마음 가짐이면, 어느 연구실이든 힘들거든요.

대댓글 2개

2024.08.22

아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연구 자체는 재밌습니다. 무언가 만드는걸 되게 좋아해요.
여태까지 학생 프로젝트로 AI로 하드웨어 구동, 생체신호 습득 및 처리, 그냥 공학?, AI 사용해서 수학적 모델링 등등 다양한 분야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왔어요.

근데 이제 특정 연구실 같은 경우, 교수님의 전문분야 + 실험 자재들에 국한되어 있다보니
(예를 들어 저희 연구실은 5G 통신, 안테나 하드웨어 이런쪽에 특화가 되어있어요)
이런 걸 연구하고 있는 건, 그냥 저냥 재밌긴 한데

제가 통신, 안테나 쪽에 크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조금 고민된달까요?

2024.08.22

그렇군요. 이해 갔습니다.
원하는 분야를 교수님이랑 얘기해서 새로 시작하는 것은 가능하신가요?
이건 교수님 스타일 타는거라

2024.08.16

학부생 때 천사였던 교수들도 입학하면 변합니다. 잘 선택하세요

대댓글 1개

2024.08.22

맞아요
친구들이 "~~~ 교수님 수업 때는 되게 재밌게 하시구 학생들이랑 친근한데, 랩미팅 들어가면 진짜 무섭다." 등등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일단 저희 교수님 평가가 학부생들 한테도 안 좋아서 뭐 그대로 일 것 같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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