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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야기가 아니지만 끄적여봅니다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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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5

이번에 취업 준비를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서류탈락.. 인턴을 뽑는데 직무를 물어보네요... ㅎㅎ이제 대학생 졸업하는데 어떻게 인턴에서도 직무경험을 쓰라고 하는지 참... 당연한건가요?? 그냥 앞으로도 더욱 더 하반기에 안뽑을텐데.. 석사 진학이 당연시 되는 추세라고 생각하시나요? 참 갈수록 사회가 어려워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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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Giuseppe Ungaretti*

2020.05.23

의치한수약이 이제 한국사회에서 1티어를 넘어서 신계에 도달히는 시기가 온거 같네요. 공대가서 잘해봤자 취업 힘들고 대학원 다니면 고생하는거 대비해서 돌아오는건 적고. 이제 약대도 수능으로 뽑는데 한국 수능은 의치한수약대 입학고시가 될거고 나머지 월급쟁이들은 누구 사슬이 더 반짝거리나로 서로 헐뜯고 싸우겠네요. 의사인 삼촌은 IMF때 건물 샀다는데 한국 경제 어려워지면 skp니 노력충이니 보다 의치한약수의 위대함을 전국민이 다시 깨닫게 되겠군요.
Knut Wicksell*

2020.05.23

윗댓글 글쓴이 포함해서 이 사이트에서 의대가 어쩌고 하는 애들은 대부분 수능성적 의대 근처도 못가본 애들일 확률이 큼. 의대 치대 대학생들만큼 공부시키면 자살하네 마네 울고불고할 놈들이고 내가보기엔 대학병원 인턴 레지들만큼 힘들게 사는 대학원생들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Knut Wicksell*

2020.05.23

지금은 일자리라도 가지고 있으면 감사한 시대임 중소기업은 인력난이니 거기서 경력쌓고 중고신입으로 계속 도전하셈. 석사나오면 누가 취업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취업안되니까 대학원 가볼까 이런생각 가지고 컨택한애들 이야기 몇번 나눠보면 다티남 랩에서도 안좋아라함
Giuseppe Ungaretti*

2020.05.23

확률이라서 아무래도 이번엔 틀리셨네요. 탑 의대는 못가는거 인정하지만 중간은 갈 수 있었습니다. 저번 학기부터 해뜰 때 방에 와서 잠시 눈 붙이고 다시 연구실 가는거 반복하다보니 민감해지고 우울해져서 의미없는 댓글 달았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학부 때도 지금만큼은 했기에, 살면서 공부 적게하진 않았다는거에요. 다만 이렇게해도 논문이야 생기지만 돌아오는건 없고 늙어가는거 뿐이라고 생각하니 요즘들어 슬퍼지네요.

2020.05.23

의누라이프 의파스 의연넷 의박사넷
Percy Williams Bridgman*

2020.05.23

지금 문재인이 의사 조지는거 안보임?
애초에 잡대라 주위에 의대간 친구 한명도 없을테니 모르겠지

2020.05.23

글들이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몇 분들..
저는 그냥 단순히 공학 계열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ㅜㅜ
Frans Eemil Sillanpää*

2020.05.26

의사삼촌이 IMF때 건물살 연령대면 댓글이는 학생이 아니겠는데?
여기 교수가 많다더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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