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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31 -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데 서카포에서 지도하는 입장에서 오차피 중경외시 라인 밑으로는 과 수석 차석 정도 되어야 수/과학의 기초가 약하지 않습니다.
건동홍의 최상위권 학생은 더 상위권 인서울을 못간 학생들일 가능성이 많은데 부경을 비롯한 지거국 최상위권 학생은 (다른 이유로) 안 건 학생일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 보니 바닥을 보는 입결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평균을 보고 70%를 보면 인서울 하위권 학생들이 불평을 가질 만 한데 어차피 그 게임을 하는게 아니에요. 중경외시에서 상위 20% 정도 되어도 솔직히 모자랍니다.
26 - 입결하고 대학원 연구력하고는 달라요. 인프라 자체가 경북대는 넘사벽이에요. 대부분 지역거점대는 인서울 작은 규모 사립대들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올려치기가 아니라 임용된 교수들 실적을 보세요. 교수들이 왜 지거국을 선호하는지. 어린 학생들이 모르는 다른 세상이 있다오. 교수가 보는것과 고등학생이나 학부생들이 보는 것은 다르죠.
22 - 석사장려금을 왜주는지 노이해
13 - 해외포닥 관련 과제예산은 다 삭감하고 다른과제 신청에서는 국제협력하라고 강요 오지게 함. 석사장려금 폐지하고, 포닥하고 비전임 지원좀 더 해줬으면 함.
12 - 해외포닥가는 사람을 왜 지원해줌..? 데려다 쓸 사람이 돈 주고 데려가야지 ㅋ 그 돈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나 발전시켜라 왜 남의 나라 교수 좋은 일을 하고 있냐
26 - 근데 솔직히 나라를 위해서면 국외트랙보다 국내트랙에 돈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해외포닥 나와잇지만, 많이들 의무귀국조항 없으면 미국정착 생각해요.
국가에 이바지하라고 돈뿌렷는데, 그돈으로 해외로 인력유출하는꼴이죠
12 - 문제는 연수하고 와서 귀국보다 미국에 남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학진은 예전부터 의무귀국조항도 없으니까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이 프로그램 악용하는 해외교수들이 많기도 하죠. 일년 매칭펀드도 안해주고 그냥 써먹다가 연장도 안해주는 경우도 많고요
12 - 카가 사람이 많아서 훌리도 많네
서 > 포 >= 카
입니다
20 - 이건 포훌인듯
18
학부 유학생 진로 고민입니다
2024.10.23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마친 후 국내에 취업해서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 현실을 잘 몰라서 선배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미주권에 와서 현재 University of Michigan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평범한 유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를 안다녀와서 내년 여름 혹은 내년 말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미주권에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지는 않은 기간을 쭉 살아왔는데, 결국은 소수자이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어 이민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싶은 목표가 있으나, 교수나 연구자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인공지능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의 현실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미국 박사 후 국내에 취업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박사가 오히려 오버스펙이라고 석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나요?
2. 국내 취업을 목표로 할 시 미국 박사와 국내 박사 (두 국가 모두 굵직한, 유명한 대학이라고 가정할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3. 지금 대학교에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학사 졸업 후 1년만 이어서 공부하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 있는데, 빠르게 석사를 따고 경력을 쌓는것이 더 유리할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현실을 잘 몰라서 선배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미주권에 와서 현재 University of Michigan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평범한 유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를 안다녀와서 내년 여름 혹은 내년 말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미주권에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지는 않은 기간을 쭉 살아왔는데, 결국은 소수자이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어 이민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싶은 목표가 있으나, 교수나 연구자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인공지능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의 현실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미국 박사 후 국내에 취업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박사가 오히려 오버스펙이라고 석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나요?
2. 국내 취업을 목표로 할 시 미국 박사와 국내 박사 (두 국가 모두 굵직한, 유명한 대학이라고 가정할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3. 지금 대학교에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학사 졸업 후 1년만 이어서 공부하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 있는데, 빠르게 석사를 따고 경력을 쌓는것이 더 유리할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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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연구재단 과제로 해외포닥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듯
21 - 잘못 고른것 같은 랩실....조언부탁드립니다
17 - 공대 대학원은 카 = 서? or 카 > 서
29 - 교수님들께서 취업에 회의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20 - 호불호가 강한 박사생
18 - 미국에서 박사 하다가 방학에 한국 돌아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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