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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쪽으로 미국 박사유학을 간다면 어디까지를 마지노선으로 생각해야할까요?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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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들 기준이 다르니 뭐라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는건 알지만 미국 현지인들의 대학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기가 쉽지 않네요.

목표는 박사후 현지 기업에 취직하기라 할 때, 어느 정도가 유학이 메리트를 얻기 위한 하한인지 애매한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쪽에서 글을 보니까 주립대 정도면 괜찮다는데 주립대라는게 범위가 너무 넓지 않나요...?

UIUC나 조지아텍같은 곳 좋은거야 당연히 알지만, 정말로 처음들어보는 학교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서요.

여기서 말하는 주립대라는게 혹시 어디 정도를 의미하는건지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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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8.10

T30 안에 주립대도 많아요. 그런 곳이면 좋다는거죠.

대댓글 2개

2023.08.10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주립대라는 말 자체보다는 유학이 이점을 얻으려면 T30 이상으로 입학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연구실 서칭을 하려는데, 범위 산정하려다보니 계속 질문드리게 되네요.

2023.08.10

네 T30이 보통 적절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래에도 좋은 학교가 있긴 한데 (저희 분야는 하버드 칼텍이 T30 밖이거든요) 좋은 교수 찾기가 훨씬 힘들죠

2023.08.1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목표에 따라 다르죠. 미국 취업이 목표라면 T20이던 T50이던 어디던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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