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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우치는...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답변이긴 한데 중간에 너 라는 말이 들어간 것과 (물론 저에게 하는 말씀은 아니라는 것은 압니다.) 특정한 사람을 옹호하는 분위기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아 물론 파스칼님께 제가 고맙다고 한 것은 제 글에 공감해주신 것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제가 쓴 글의 서두에서처럼 늦게 대학원에 들어온 만큼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놀러온 거 아니잖아요 라는 말씀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뉘우치는...님이 옹호하시는 나른한...님의 글에 대해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저는 교수님께 우선적으로 방어할 생각은 전혀 없을 뿐더러 언제까지나 그건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상황에서 하는 행동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방어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봤지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문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1년 정도 지났으면 그런 감정(무시당하는 듯한 감정) 느끼는 것이 비정상인가요? 들어온 지 한 두달은 그렇다쳐도 그것이 1년 동안 반복된다면 조금씩 지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죠. 아무리 편협한 사고를 가진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저 그렇게 속 좁지 않습니다. 김박사넷에서 이 게시판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글을 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건가요. 아무튼 앞으로 발전하라는 뉘우치는...님의 말씀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논문을 이래 평가하는 애들도 있구나.. 수준 참 낮아졌네
19 - 거기 이제 지잡대
23 - 아 지송 경북대랑 헷갈림 내 눈에는 자꾸 비슷해보여서 ㅋㅋ
19 - 중위권 조교수 1년차입니다. 저도 어딜가나 좃밥같습니다
8 - 연대붙은애들 종종 연구목적이나 학비때문에 지스트로 많이들 옵니다. 지스트 추천드립니다
9 - Q1. 한양대 vs 성대
장학금과, 학과가 컴공이라는 이유로 당연히 성대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한>성 이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 조언 주세요. 컴공과 데이터사이언스 학과가 비슷한가요 아니면 느낌이 다른가요?
한 = 성
Q2. 성대 vs 지스트
성대 장학금 있으니까 학비 지원 쪽은 비교 안해도 될것같구요, 집은 경기도여서 성대랑 매우 가깝습니다.
저는 연구 성향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일단 대학원까지 제대로 가고 싶어요. 그러려면 대학에서 학점도 잘 따야할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조합했을 때 어디가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ist에서는 연구 활동을 미리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이 도움되나요?
지 > 성
Q3. 연대 vs 지스트
연논(전기전자) 재시험 결과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떨어질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이 둘을 비교하면 무조건 연대인가요? 아니면 대학원이나 학점 따는 것을 고려했을 때 지스트에 가는 학생들도 있나요? 서울에서 놀 수 있다 이런 건 최대한 제외하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연대는 학비가 부담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학부는 지 = 연
대학원은 지 > 연
15 - 그냥 할거다하면서 공부해도 4점대 나와요.
16 - 3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거죠ㅎ
본인부터 카이 떨어지고 유니 가신거잖아요.
연고도 아니고 유니면 카이대비 차이가 제법 나지요.
냉정히 말씀 드리는겁니다.
어느 학교던 자대생 우대하고 접접이 있는 제자를 교수님은 더 챙기시겠죠.
인기랩 같은경우 자대생도 밀려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글타고 마냥 비관적으로 볼건 아닌게 본인이 열심히 하고 관련분야 연구실적 좋으면 카이 대학원 진학이 불가능은 아니죠.
유니정도면 본인 학점 연구커리어 잘 쌓으시면 인기랩은 힘들지 몰라도 들어가는건 문제 없다 봅니다.
9 -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
본인만 잘나면 되는거고, 그 주변관계는 전부 자기를 돋보기이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저도 그런 교수 밑에서 학위했고 학위과정때는 정말 농담이아니라 공황장애까지 터져서 쳐죽이고 싶었는데, 나와서 안마주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그새기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 아니구 연락앞으로도 안할거고 그딴곳 홈커밍 안갈거고 그낭 알룸나이에서도 지워주길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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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학년 복학생, 열정페이로 연구실 생활
2020.10.17
말그대로 입니다.
내년 복학생이고 2학년 복학입니다.
과는 식품공학인데
최근 계산화학이라는 분야에 꽂혀서 너무 궁굼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계산화학 연구하시는 교수님한테 메일이나 면담으로 내년 복학때까지 한번 연구실에서 일하면서 공부해보고 싶다하면 미친짓인가요?
일단 화학 많이 까먹었고, 배운건 일반화학 1,2가 전부입니다. 복학하기전에 화학과로 전과신청하고 안되면
복수전공이라도 할려 했는데.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것보다 몸으로 부딪치고 싶은데 어떤가요? 교수님이 이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서울대 출신에 시카고 대학에서 포닥까지 하고 오신분인데 분명 뭐라도 배울게 있다 싶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남은 기간 그냥 학과 공부 예습이랑 영어공부하면서 지내는게 옳은거 같기도 하고 참 고민됩니다. 펙트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화학 대학원 김GPT 1 6 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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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잘하는 교수님 계신가요? 김GPT 8 1 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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