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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뭔말이죠?
17 - P 반도체 가는데 누가 미래를 걱정함..졸업생 다 잘먹고 잘살아요
16 - 1. 중국인들이 논문을 찍어내는 상황에 좋은 논문들도 나올 확률 높아짐.
2. 좋은 논문들중 CNS급으로 임팩트 좋은 내용들이 IF20짜리에 나오고있음.
3. 예전과 달리 IF20점짜리안에 상위-하위 range 범위가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
4. 저널들이 점점 퀄리티 높은 내용들위주로 실어주다보니, 3년 전보다 빡센 논문들이 나오고 주변 저널들도 난이도 상승된 것 같다.
아닐까요?
26 - 글 이해 어렵네. 논문 잘쓰시길 ㅎㅇㅌ
25 - 포항공대요
15 - 게임개발이면 고컴이죠.
게임 회사들도 전부 판교 및 수도권에 있는데 웬 포스텍 ..
14 - 와? 이게 비교가 되나요?
전 고대 졸업했습니다만, 무조건 포스텍입니다.
여긴 포항공대 졸업생이 별로 없나보내요.
감안하시길.
22 - 고대 컴공 졸업생도 포스텍 추천합니다. 비교연산자 두개 넣겠습니다.
14 - 15년 전에는 포스텍이 서울대와 비슷한 위상이었으니 예전에 졸업하신 분들은 당연히 포스텍을 추천하실테고..
지금은 연고대와 비슷한 위상이거나, 수험생의 인식은 그 아래라고 보는게 맞고, 앞으로 10~15년 뒤에는 어떨까요?
저는 대전 카이스트 나왔고 제가 학부나왔을 당시에는 포스텍의 위상이 카이스트보다 살짝 더 높았습니다만.. (과고에서 상위권이 서울대 포스텍 가고, 나머지는 카이스트 가던 시절이었음) 이랬던건 그 시절의 이야기이고, 앞으로 학교를 다닐 수험생 입장에서는 미래 학교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지방 붕괴는 막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결국에는 포스텍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등 지방에 있는 우수한 대학들도 같은 결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도시들의 일자리가 붕괴하고 사람들이 떠나고 치안도 안좋아지는 등 주변에 아무것도 없게 되는데 좋은 학교를 설립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우수한 교수들 전부 자녀교육 등 거주환경의 문제로 인해서 다 떠나게 될텐데 말입니다.
14 - 확실히 대학라이프는 연고가 카포에 비해 월등히 좋겠지만 실력적으로는 못 비비지. 애초에 면학 분위기가 다름. 그리고 카포가 지방에 있어서 다앙한 경험을 못한다도 큰 오류가 있음.
15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2019.06.27
안녕하세요
서울권 소재 대학 다니는 생명공학 분야 4학년 학생입니다.
4학년이나 되어서 이런 고민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는게 너무 한심하지만...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구자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꿨고 원하는 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프로그램으로 2학년 2학기 겨울방학에 잠시 한 달간 랩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대학원 진학과 취업을 계속 고민하다가 지금 이 지경까지 왔는데요.
그 때 랩 생활을 하면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구실 안에서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회의감
제가 그 동안 상상했던 (저는 랩실에 들어가면 정말 열심히 연구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실험할 줄 알았습니다..) 모습과의 괴리감
좋은 논문을 쓰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 (대학원에 진학함으로써 이제 논문으로, 연구 성과로 제 능력이 평가될텐데 제 욕심만큼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
추가로, 생명공학 분야의 전망이 좋지 않다. 석사를 하면 취업문이 좁아지고 박사를 해도 취업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 등으로 대학원에 가고 싶었다가도 취업을 생각하게 되고
이게 몇 년 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결정 하나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이런 고민이나 하는데, 확신이 없는데 대학원을 가는게 맞는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학원에 확실히 결정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대학원에 진학해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0 23 12285 -
12 8 4658
아 걍 대학원 가지말까.. 김GPT 9 9 8355
답답해요.. 김GPT 2 5 3353-
3 16 3767 -
1 7 2004 -
0 2 4036 -
3 7 2481
너무 답답해요ㅠㅠ 김GPT 1 9 2158-
214 30 72109 -
112 36 88194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126 23 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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