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3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3
-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15
-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16
-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33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2019.06.27
10
14107
안녕하세요
서울권 소재 대학 다니는 생명공학 분야 4학년 학생입니다.
4학년이나 되어서 이런 고민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는게 너무 한심하지만...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구자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꿨고 원하는 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프로그램으로 2학년 2학기 겨울방학에 잠시 한 달간 랩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대학원 진학과 취업을 계속 고민하다가 지금 이 지경까지 왔는데요.
그 때 랩 생활을 하면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구실 안에서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회의감
제가 그 동안 상상했던 (저는 랩실에 들어가면 정말 열심히 연구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실험할 줄 알았습니다..) 모습과의 괴리감
좋은 논문을 쓰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 (대학원에 진학함으로써 이제 논문으로, 연구 성과로 제 능력이 평가될텐데 제 욕심만큼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
추가로, 생명공학 분야의 전망이 좋지 않다. 석사를 하면 취업문이 좁아지고 박사를 해도 취업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 등으로 대학원에 가고 싶었다가도 취업을 생각하게 되고
이게 몇 년 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결정 하나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이런 고민이나 하는데, 확신이 없는데 대학원을 가는게 맞는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학원에 확실히 결정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대학원에 진학해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9
22
10770
-
12
8
4166
김GPT
아 걍 대학원 가지말까..7
9
7242
김GPT
답답해요..2
5
3032
-
3
16
3470
-
1
7
1692
-
0
2
3648
-
3
7
2146
김GPT
너무 답답해요ㅠㅠ1
9
1914
-
127
20
55155
-
241
61
74866
명예의전당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123
25
13622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19.06.27
2019.06.27
2019.06.27